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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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신임교사 1228명 뽑는다
14일 교사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 발표, 충남 524명으로 가장 많아
세종․충청지역 각 교육청이 ‘2018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세종․충청지역에서는 총 1228명의 교사가 선발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은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524명의 교사를 선발한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33명, 초등 448명, 특수학교 유치원 14명, 특수학교 초등 29명 등이다.
김규철 기자(=세종)
세종시교육청 내년에 교사 186명 뽑는다
2018학년도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시행 공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가 2018학년도에 유·초·특수학교 교사 186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에 공개한 ‘2018학년도 세종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지난 8
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오는 21일까지, 주민등록자 또는 사업자 대상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오진규)은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부강면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고 자치센터 운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편의 및 복리 증진을 위해 자치센터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각종 주민자치사업을 담당하게
세종시교육청, 금호중학구 변경 추진
내년 3월1일부터 3생활권과 중학교군 통합 예정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금호중학구와 3생활권의 중학교군을 통합하기 위한 학교군(구) 변경을 추진한다. 이는 금호중학교가 2018년 3월1일자로 3-1 생활권 대평동으로 이전하는데 따른 것이다. 변경안이 확정되면 3학교군 내 금호중(3-1생), 보람중(3-2생), 소담중·글벗중(3-3생) 등 4개 학교가 하나의 중학교군으로
말벌에 쏘이는 사고 가을에 집중돼
세종시소방본부, 8~10월에 77% 차지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에 따르면 지난해 벌에 쏘인 환자는 66명으로 지난 2015년의 40명에 비해 무려 6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벌에 쏘인 환자 중 77%가 8월부터 10월에 집중된 것으로 밝혀져 이 시기
귀경귀성길 안전하게 만든다
세종시, 오는 29일까지 공공시설물 집중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29일까지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지역 내 파손된 도로(포트 홀), 차로 규제봉, 배수로 뚜껑 또는 넝쿨, 잡목에 가려진 각종 표지판, 반사경의 전지작업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가 가능한 공공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 안길처럼 관리
쯔쯔가무시병 조심하세요
세종시보건소, 예방법 및 조치 방법 안내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병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시민들의 주의를 부탁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시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가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야외 활동
조치원에 노인 위한 전용주택 마련된다
세종시 신흥사랑주택 착공, 읍·면 거주 무주택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에 공급
세종특별자치시가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조치원읍에 65세 이상의 저소득 국가유공자 또는 무주택자를 위한 신흥사랑주택을 짓기로 해 노인복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시는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고령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고령층을 위한 안정적인 주거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
주민으로부터 걷은 세금, 전액 주민자치 재원으로 환원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전국 최초로 주민세 균등분 11억 3500만 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로부터 걷어들인 주민세를 전액 주민자치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세종시 정음실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시는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납부한 주민세(균등분) 11억 3500만원 전액을 전국 최초로 읍‧면‧동 주민자치 재원으로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KTX 세종역은 OK,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주경유는 NO
이춘희 세종시장, 정례브리핑애서 입장 밝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KTX세종역 신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반면 충북 청주시가 주장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청주시 경유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 향후 충청권 지자체간 갈등이 표면화될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시장은 7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해찬 의원이 KTX세종역에 대해 다시 타당성조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