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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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호수공원 획기적 변신
물고기 체험장, 이색자전거 등 시설 추가 및 개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명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이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전체 면적 69만㎡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로 조성된 세종호수공원은 그동안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의 장소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
김규철 기자(=세종)
신규지정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안하나
이해찬 의원실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결과
참여정부 때 시작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사업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신규 지정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중단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실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7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신규 지정된 공공기관은 전국 330개로 이 중 수도권 소재 기관은
“교육부는 학교 성교육표준안대로 교육하라”
10일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
동성애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표준안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육내용을 포함시키려는 개정 시도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가 원안대로 학교 성교육표준안을 교육할 것을 요청했다.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에 참여하는 293개 단체 관계자들은 10일 세종정부청사의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의 국가수준 학교성교육표준안을 지지한다는
세종시 공립 교원 임용시험 경쟁률 가장 높다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 중, 평균 5.35대1로
전국 각 지역 교육청이 2018학년도 공립 유·초·중·특수교사 임용시험 지원현황을 10일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 충북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 등 충청권 4개 교육청이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8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 교사
세종시에 13개교 문연다
내년 3월에 유치원 6, 초교 4, 중 2, 고 1개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내년 3월 13개 교를 개교하기로 해 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0일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행복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2018년에는 2생활권(다정동)에 7004세대, 3생활권에 4122세
반려동물축제 열린다
세종시 오는 21일 미래엔 운동장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21일 연동면 미래엔 운동장(교과서 박물관)에서 제3회 세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 축제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수의사회와 트랜디펫㈜이 주관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는 물론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5번째 세종축제 성료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5만 명 다녀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5번째 세종축제가 9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료됐다. ‘함께 키워가는 세종의 꿈’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총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들면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향후 세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완벽히 입증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호수공원 전역에 상설 공연장이 마련돼 지
571번째 한글날, 세종시에서 더욱 의미있는 기념행사 열려
9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다문화가족 초청 한글 소통의 장, 한글서당 등 운영해 호응
세종특별자치시는 571번째 한글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에서 경축식을 갖고 한글의 우수성과 의의를 되새겼다. 이춘희 시장과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등 공무원과 시의원들을 비롯, 한글학회 회원과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대왕께서 세상의 이치를 백성과 나누고자 국가 대업으로 한글을 창제하셨던 것처럼 행정
행복도시에서 전기자동차 충전 쉬워진다
행복청, 주민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 등 전기충전기 순차적 설치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9개 공동주택에 급속전기충전기를 도입해 전기자동차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급속전기충전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은 고운동(1-1생활권) 가락마을 10단지, 아름동(1-2생활권) 범지기마을 5․6단지, 종촌동(1-3생활권) 가재마을 10단지, 도담
행정중심복합도시 교통흐름 대체로 양호하다
제8차 교통량 조사결과 15개 교차로 중‘A~D등급’13개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교통 흐름이 대체로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가 지난 6월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행복도시 내 주요 교차로 15개소에 대한 ‘8차 교통량 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른 것이다. 행복청과 LH세종특별본부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7차 교통량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