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말벌에 쏘이는 사고 가을에 집중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말벌에 쏘이는 사고 가을에 집중돼

세종시소방본부, 8~10월에 77% 차지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에 따르면 지난해 벌에 쏘인 환자는 66명으로 지난 2015년의 40명에 비해 무려 6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벌에 쏘인 환자 중 77%가 8월부터 10월에 집중된 것으로 밝혀져 이 시기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소방본부 관계자는 “말벌에 쏘였을 때는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고, 30분 이내에 급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