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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불편 살피자"…시설보수 '공사 현장'까지 간 익산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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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불편 살피자"…시설보수 '공사 현장'까지 간 익산시의원

정영미 익산시의원, 익산문화체육센터 시설보수 공사 현장점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현장만 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 현장의 시설보수 공사까지 살펴봐야 한다.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에서 9대 출범 이후 현장 의정활동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중이용 시설의 보수공사 현장까지 직접 찾아가 사례가 눈길을 끈다.

정영미 익산시의원(낭산·금마·삼성)은 29일 익산문화체육센터 시설보수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부서와 시공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조치를 점검했다.

▲정영미 익산시의원(낭산·금마·삼성)은 29일 익산문화체육센터 시설보수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부서와 시공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조치를 점검했다. 사진은 익산문화체육센터 내부 모습 ⓒ프레시안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익산문화체육센터'는 연간 이용객만 지난해 기준 시 56만8000명에 달하는 등 지역 내 다른 시설보다 이용객 수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물론 찜질방까지 다양한 체육·편익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지만 2009년 12월에 개관 후 17년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데다 안전사고 예방 위한 선제적 대응도 절실한 실정이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련 사업은 익산문화체육센터 옆 노후된 야외 전망 데크(보행통로)를 철거하고 계단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당초 예산이 부족해 계획보다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일부 시설물이 철거되거나 정비 중이어서 출입 통제와 안전조치를 보완할 필요가 있는 상태였다.

▲정영미 시의원은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현장의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필요한 정비가 차질 없이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정영미 시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과 이용객 안전관리 상태를 살펴보봤다.

그는 또 노후 데크 일부가 부분적으로 파손되거나 꺼짐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이용객의 출입 통제와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미 시의원은 많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조속히 부족한 예산을 확보해 공사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관계부서는 우선 현장의 출입통제와 안전조치를 보완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과 정비계획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미 시의원은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현장의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필요한 정비가 차질 없이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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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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