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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릉영동대,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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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릉영동대,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 지원

태백시가 강릉영동대학교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이해와 정착을 돕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영동대학교 재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태백의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마련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태백시

지난 20일과 25일 진행한 문화체험에는 유학생 2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지연못,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자연과 역사를 살피고 재난안전 체험을 진행했다.

9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1박 2일 일정으로 유학생 20명이 참여하는 2차 태백문화체험을 개최한다.

유학생들은 지역 문화자원을 경험하며 정착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번 사업은 강릉영동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지역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적 협력 모델 구축' 과제로 추진한다.

우수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태백시

태백시와 강릉영동대학교는 적응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장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태백시 지역학습관에서는 지난 23년부터 12월 13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대상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단계별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문화와 생활환경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적응하길 바란다"며 "대학과 협력해 유학생들이 태백에서 K-드림을 실현하고 지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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