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 실무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태시는 지난 26일 태백시노인복지관에서 태백시 사회복지과, 태백시복지재단, 태백시노인복지관, 태백시자원봉사센터,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개 기관과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사항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연계, 통합지원회의 참여 및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른 특화서비스 제공, 대상자 상태·변동사항 공유, 서비스 제공기록 관리 및 모니터링 등이다.
기관별 역할도 구체화했다.
태백시복지재단은 AI 반려인형을 활용해 정서·건강관리와 이상징후 모니터링을 맡는다.
태백시노인복지관은 밑반찬·유동식 지원과 안부 확인을 담당한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소규모 생활수리와 주거환경 정비를 지원하며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 가사지원, 방문목욕 등 일상생활·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행정과 지역 복지기관 간 실무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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