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시흥시, 함송·배곧상가 '골목형 상점가' 첫 지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시흥시, 함송·배곧상가 '골목형 상점가' 첫 지정

경기 시흥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함송·배곧상가를 시흥시 최초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12월 19일 개정된 골목형 상점가 지원 조례에 따라 3월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함송상가(정왕동 1882-2 번지 일원)와 배곧상가(배곧동 122번지 일원)는 소규모 점포들이 모여있는 상권으로, 함송상가는 2986.5㎡ 규모로 39개 점포(등록상인수 33명)가 입점해 있고 배곧상가는 5814.9㎡ 규모로 76개 점포(등록상인수 69명)가 입점해 있다.

이들 상가는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함송·배곧상가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각종 공모 등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 및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및 ‘시흥시 골목형 상점가 지원 조례’에 따라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5개 이상이면서 구역 내 점포 상인의 1/2 이상 동의를 받은 상인조직의 신청이 있으면 시흥시 골목형상점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함송상가 상인회의 이범훈 대표는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를 발판 삼아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단순히 경제적 효과를 넘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