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2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한미FTA와 광우병에 가장 '무관심'한 방송은? MBC!
[한미FTA 뜯어보기 294] FTA 본협상 기간 중 보도량, SBS보다 뒤쳐져
지상파 방송3사 가운데 MBC가 지난해 한미 FTA 관련보도에 가장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지난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차협상이 시작된 이후 8차에 거친 본협상 기간동안 각 방송사 메인뉴스에서 한미 FTA 관련 보도량은 KBS 103건,
강이현 기자
2007.03.18 16:45:00
한미FTA, 막바지 협상 일정은? 27일께 마무리?
[한미FTA 뜯어보기 293] 일단 21일께 '일괄타결 패키지' 마련될 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형태의 고위급 협상이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협상 일정과 장소는 유동적이다. 한미 양국 정부가 미국 쪽 사정에 맞춰 늦어도 3월 30일에는 협정문에 가(假)서명을 해야 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이 계획
노주희 기자
2007.03.16 14:46:00
김근태 "한미FTA로 국민 협박…盧정부 오만"
[한미FTA 뜯어보기 292] "협상 타결하려면 나를 밟고 가라"…대선행보 신호탄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의장은 16일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 "참여정부가 낡은 방식으로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당 의장 퇴임 후 한 달 여 만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참여정부가 현 기조대로 미국 시한인 3월 말까지 협상을 타결할 생각이
임경구 기자
2007.03.16 12:02:00
신기남 "한미 FTA,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미FTA 뜯어보기 291] "세계화 시대, 민주화의 진전이냐 실종이냐"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원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국론의 극심한 분열을 딛고 최소한이나마 민주적 정당성을 획득하려면 그 수용여부를 국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며 국민투표를 제안하고 나섰다. 우리당 창당 주역인 신 의원은 <신진보리포트> 2007넌 봄호에
채은하 기자
2007.03.16 11:16:00
홍보·농업 특보 임명은 FTA 타결 정지작업?
[한미FTA 뜯어보기 290] 한덕수 총리 지명자도 'FTA특보'명함 유지할 듯
지난 13일 노무현 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한미FTA 협상은 철저하게 실익 위주로 진행하라"고 지시한데 대해 해석이 분분하고 정치권에서도 한미FTA 반대 진영이 집결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외부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15일의 두 대통령 특보 인사는 한미FTA협상
윤태곤 기자
2007.03.15 17:08:00
'한미FTA 위반' 없이도 소송 걸리는 非위반제소라니?
[한미FTA 뜯어보기 289] 범국본 긴급 문제제기…"모호해서 더 무섭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막바지 고위급 협상이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미 FTA 협정문에 들어가는 것이 확실시되는 '비(非)위반 제소(Non-Violation Complaint)' 제도에 대한 우려가 강하게 제기됐다. '비위반 제소'란 말 그대로 협정
2007.03.15 15:31:00
FTA 반대 의원들 "결정적 시점에 폭발할 것"
[한미FTA 뜯어보기 288] 천정배 김태홍 최재천 의원, FTA반대 단식농성장 방문
정치권에서 한미 자유무역(FTA) 협상 중단의 목소리를 중심에서 내고 있는 천정배, 김태홍, 최재천 의원이 14일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 있는 한미FTA 반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의 단식농성장을 찾았다. 국회 의원들은 이날 오후 오종렬 범국본 공동대표를 비롯한
여정민 기자
2007.03.14 22:54:00
"한미 FTA 졸속 타결 시 청문회 배제 못해"
[한미FTA 뜯어보기 287] 국회 통외통위 "한미 FTA 졸속 협상" 논란
14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는 공식협상을 마치고 고위급 협상 국면으로 넘어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김종훈 한미 FTA 협상단 수석대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체회의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탈당파
2007.03.14 16:17:00
대선주자 14명, 한미FTA는 '뜨거운 감자'
[한미FTA 뜯어보기 286] 朴李孫 "개방은 대세"…舊여권은 "졸속우려"…민노 "당장중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미 FTA 문제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한 접근법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에 대한 대선주자 각각의 인식의 틀이 규정되기 때문. 이로 인해 각 대선주자들은 분명한 찬반을 밝히기를 꺼린다. 그러나 협상이 막바지로 치닫고 사회적
2007.03.14 15:48:00
美하원, 20일 최초로 한미FTA 청문회 개최
[한미FTA 뜯어보기 285] 미국 협상단에 힘 실어줄듯… 우리나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미 상원 재무위원회와 더불어 미 행정부의 대외통상 정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양대 위원회 중 하나인 하원 세입세출위원회가 오는 20일 한미 FTA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샌더 레빈 미 하원 세입
2007.03.14 1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