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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시티 포위" 시가전 임박한 듯…가자 사망자 9770명
레바논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민간인 4명 사망해 긴장 고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주요 도시인 가자시티를 포위했다고 밝혀 시가전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스라엘이 한 달 가까이 공습을 퍼부으며 가자지구 사망자는 9700명을 넘어섰다. 영국 BBC 방송, <AP> 통신을 보면 5일(이하 현지시각)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포위"했고 병력이 해안 지역에
김효진 기자
2023.11.06 20:04:03
77세 트럼프는 괜찮고 80세 바이든은 문제? 트럼프 나이 "문제 없다" 59%
NYT, 6개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미국 대선에서 당선 여부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주요 경합 지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전‧현직 대통령의 나이가 모두 고령임에도 유권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이하 현지시각)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시에나 대학과 공동으로 실시
이재호 기자
2023.11.06 14:06:14
전쟁은 보건학적 위기다
[시민건강논평] 팔레스타인 땅의 평화를 위하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한 지 벌써 한 달이다. 아니 정확하게는 전쟁이 아니라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흔히 전쟁을 보건학적 위기라고도 한다. 살상무기에 의한 직접 피해 뿐 아니라 음식, 물, 에너지, 의료, 주거지 등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각종 사회경제 인프라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 지금 가자지구의 무너진 의료체계가 빚어내는 참상이 여실히
시민건강연구소
2023.11.06 10:42:46
일본을 패배시킨 건, 원자폭탄이 아닌 스탈린이었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44] 전범 재판은 승자의 재판인가 ⑮ 원자폭탄 下2
올해 8월, 78년 전 핵폭탄이 떨어졌던 바로 그 날에 맞춰 히로시마(8월6일)에 들렀다가 나가사키(8월9일)에 갔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폭심지역은 '평화공원'이란 이름으로 잘 가꿔져 있다. 여러 종류의 추모비와 기념관, 자료전시실 등이 방문객들에게 그날의 참상을 보여준다. 해마다 피폭 당일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두 곳 모두 옥외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2023.11.04 15: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