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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막판 전략은 '이재명 저격'? 논란 고깃집 방문 이어 "딱 한 표 부족"
韓, 김준혁 옹호 李 SNS도 맹비난 "김준혁 음담패설 옹호, 조작 아닌가 했다…쓰레기 같은 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선거운동 막판 일정·메시지를 대부분 '이재명 공격'으로 채우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삼겹살 논란' 식당을 방문하고, 이 대표 SNS를 지적하고, 이 대표가 '딱 3표 모자란다'고 쓴 것을 겨냥해 "딱 한 표가 부족하다"고 투표 독려까지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한 비대위원장은 9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한예섭 기자
2024.04.09 10:59:03
신장식 "김건희, 비공개 투표할 듯…116일이면 쑥과 마늘 먹고 사람 될 시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인 신장식 대변인이 김건희 영부인의 투표 여부와 관련해 "비공개 투표할 가능성도 무척 많다"라고 내다봤다. 신 대변인은 9일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김건희 영부인의 투표 공개 여부가) 마지막 관전포인트"라며 "투표를 안 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대통령 배우자로서 국민들에게 투표하는 모습, 투표
박세열 기자
2024.04.09 10:58:41
진보적 교수·연구자들, 울산동구 노동당 이장우 후보 지지 선언
진보적 교수·연구자 56인이 오는 10일 있을 22대 총선에서 울산 동구에 출마한 노동당 이장우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9일 이장우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한 학계 인사들은 "한국사회를 불평등과 민생파탄, 기후위기와 전쟁위기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등 복합위기 시대"로 규정하면서 "지역구 후보 중 유일한 노동자-진보 후보인 울산 동구 노동당 이장우의 당선은
2024.04.09 10:56:17
초등교사 출신 백승아 "서이초 특별법 반드시 입법할 것"
[국회 다니는 변호사]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3번 백승아 후보 인터뷰
이번주 '국회 다니는 변호사'는 총선 시기를 맞아 초등교사노조 출신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비례대표 순번 3번)를 만났습니다. 총선 시기여서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다소 부진한 가운데, 명확한 정책 의제를 가지고 22대 국회 입성을 준비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함입니다. 백 후보는 "교사가 교육외적 행정업무와 민원에 시달리고, 심하게는 고소,
박지웅 변호사
2024.04.09 09:59:05
조국 "野 200석 되면 김건희 법정 출두…입 거칠어진 한동훈, 급한 상황 같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쳐 200석이 있으면, 김건희씨 및 김건희씨 생모 최은순 씨의 주가조작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 200석을 우리가 확보하면 김건희가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을 모두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8일 경기 김포시 사우동 김포아트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
2024.04.09 08:59:55
다급한 국민의힘 "대통령 '거부권'만이라도 남겨 달라"…'김건희특검' 등 거부권의 추억 재소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만이라도 남겨달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7일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 "개헌과 탄핵 저지선을 달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률을 국회에서
2024.04.09 04:39:54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왜 이스라엘을 공격했나
[2024 평화통일시민강좌] ① <팔레스타인, 100년 분쟁의 원인 :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저자 정환빈 작가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들의 모임인 평화통일시민행동(대표 이진호)의 '2024평화통일시민강좌'를 연재합니다. 2024평화통일시민강좌는 일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변화하는 세계정세를 깊이있게 들여다 보고 북한의 경제발전 전략과 군사력, 유엔사 부활의 문제점 및 5.18광주 항쟁과 미국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3월
정환빈 작가
2024.04.09 04:39:03
'상위 1%' 이전투구 속, 진보정당의 자리는 없다
[홍명교 칼럼] 진보정당 운동, 실패 위에서 재출발 기회 가져야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지금, 진보정당이 원내에 남을지 그렇지 않을지가 여러 사람의 관심사다. 주변을 돌아보니, 오랜 시간 민주노동당·진보신당·정의당 같은 진보정당에게 한 표를 던져주던 한 60대 시민의 경우 '이번에는 진보정당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류호정 전 의원의 기이한 행보가 그에게 배신감을 안겨준 듯하다. 한
홍명교 플랫폼C 활동가
2024.04.09 04:37:49
"문재인 죽여" 논란 與윤영석 "문재인의 무도한 국정운영으로 국민들 죽을 지경"
'낙동강 벨트' 격전지인 경남 양산갑에서 4선 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선거 유세 중 육성으로 "문재인 직이야돼"라고 발언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윤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께 직접 들어라고 했던 발언은 결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윤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유세마이크를 끄고,
2024.04.08 22:59:40
한동훈 "이재명, 재판 째고 유세? 구인당한다"
"李 '일하는 척'? 국회 장악하면 나라 망치고 '민생 위하는 척' 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유세 막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정면으로 거론하며 대야 공세를 폈다. 한 비대위원장은 8일 오후 경기 수원 유세에서 "오늘 이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 이화영 경기부지사의 대북송금 재판이 결심"이라며 "내일은 이 대표가 대장동 재판하러 간다. 왜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야 하느
곽재훈 기자
2024.04.08 22: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