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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오후 2시 투표율 56.4%…대구·제주 각 52.7%로 가장 낮았다
전남·세종은 60% 웃돌아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2시 현재 56.4%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2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497만27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우편 및 관내사전투표 인구 1407만8405명과 본투표 참가자를 합산한 결과다. 선거일 본투표 인구는 1095만7968명이다. 지역별로 투표율을 나
이대희 기자
2024.04.10 14:05:18
오후 1시 투표율 53.1%…전남 59.6%, 투표율 가장 높아
전남 59.6%로 투표율 가장 높아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0일 오후 1시 기준 53.1%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1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350만3552명이 투표를 마쳤다. 12시 투표율(18.5%)과 오후 1시 투표율이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이 시간부터 사전투표율이 합산됐기 때문이다.
2024.04.10 13:06:26
낮 12시 현재 투표율 18.5%…대구·경남·충남 20% 넘어
31.28%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 오후 1시 투표율에 합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낮 12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은 18.5%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818만4220명이 참여해 1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9.2%와 비교해 0.7%p 낮다. 낮 12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
이명선 기자
2024.04.10 12:28:01
백재권 "한동훈=원숭이 관상, 겁없는 원숭이 '악어 윤석열' 이빨 무서워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 관저 후보지 선정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풍수 전문가이자 '동물 관상법' 전문가라는 백재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원숭이 관상"이라며 국민의힘 공천 과정 등을 비판하고 "겁 없는 원숭이는 악어의 이빨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백 교수는 10일자 <여성경제신문>에 기고한 글
박세열 기자
2024.04.10 12:00:08
4.10 총선 오전 11시 투표율 14.5%…사전 투표율 오후 1시 합산
충남·경남 16.2%로 가장 높고, 광주 12.1%로 가장 낮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오전 11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은 14.5%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635만9319명이 참여해 14.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와 비교해 0.8%p 낮다.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24.04.10 11:36:11
홍익표, 승리 자신 "양문석·김준혁 논란, 영향 크지 않았다"
"검증 못 한 것은 송구"…김준혁, 이번엔 동성애혐오 논란까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와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각종 논란에 대해 "영향이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보인다"며 총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홍 원내대표는 총선 본투표 당일인 1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체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민생파탄에
서어리 기자
2024.04.10 11:02:00
4.10 총선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 10.4%
선관위, 11일 오전 2시 전후 지역구 당선자 윤곽 나올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오전 10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은 10.4%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p 낮다.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11.9%)이며, 경남(11.8%), 경북(11.6%), 대전·강원(11.5%), 인천·충북(11.4%), 제주(11.1%) 등이다.
2024.04.10 10:27:09
윤영석 '문재인 죽여' 막말 논란, 해명도 문제…나경원 "하여간 사과 구한다"
尹, 추가 해명에서 "경상도 말 '직이다'는 다의적 어구"…黨은 선긋기? 수수방관?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총선 후보인 윤영석 후보의 '문재인 죽여' 막말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이 설득력 있는 해명이나 이렇다 할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후보 본인의 해명에도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보인다.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후보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그
최용락 기자
2024.04.10 10:00:40
4.10 총선 오전 9시 현재 투표율 6.9%…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아
가장 높은 지역 충남 8.0%, 가장 낮은 지역 광주 5.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오전 9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은 6.9%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8.0%보다 1.1%p 낮다. 오전 9시 기준 투표율 6.9%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다. 지금까지 가장 낮은 오전 9시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7.1%였다. 현재
2024.04.10 09:28:24
조국, 김건희 '몰래 투표'에 "국민 심판 열기, 그 분이 알고 계시는구나"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5일 사전 투표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국민들의 심판 열기를 그분이 알고 계시는 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김건희 전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용산구 이태원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투표 당시 김건희 전 대표는 마스
2024.04.10 08: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