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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분위기 속 '표정관리' 이재명 "겸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보겠다"
출구조사 결과 압승 예측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박수·환호 터져나와
4월 10일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 제 22대 총선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측되자 크게 환호하며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재명 대표도 박수를 치며 지도부와 악수를 나눴고 의원들도 서로를 부둥켜 안고 악수를 나누는 등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분위기가 연출됐다. 10일 오후 6시에 발표된 지상파 3사(
박정연 기자
2024.04.10 18:53:30
민주당 180 넘어 200 넘보나…국민의힘 100석도 불확실?
[출구조사] 방송3사 결과 대체로 비슷…조국당 두자릿수, 정의당 원외로?
4.10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대체로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은 180석을 넘어 200석을 바라보는 대승이, 여당 국민의힘은 100석도 지키기 어려운 참패로 총선 결과가 예측됐다. 10일 오후 6시 방송3사 발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양당과 그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예상 의석수를 합친 예측치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합계 178~196석
곽재훈 기자
2024.04.10 18:32:47
[속보] 민주당+조국당 200석 넘을 듯…국힘 100석 이하 가능성, 리서치뷰 예측조사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167~175석을 확보하며 단독과반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74~8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리서치뷰는 10일 총선 투표가 끝난 직후인 6시 이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국민의미래(16~18석)
박세열 기자
2024.04.10 18:13:01
홍준표, 또 한동훈 겨냥? "여의도 들어간 검사, 세상 혼란케 해"
홍준표 "이준석 당선되면 다시 힘 합쳐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정치 플랫폼 '청년의 꿈에' 올라온 '홍준표 시장님 만약에 이준석 대표가 혹시라도 당선된다면 힘을 합쳐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겠지요"라고 답했다. 한편, 홍 시장은 한동훈 국민
이명선 기자
2024.04.10 18:05:14
역대급 총선 투표율, 외신 "'대파' 논란 등 윤 대통령 성과 평가될 것"
'대파' 논란, 영부인 가방 수수, 이종섭 대사 사임 등 주요 이슈들 짚어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투표율이 예년 선거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외신들은 이번 선거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10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새로운 의회 선출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일부 분석가들은 물가 상승과 정치적 추문 반복으로 인기가 하락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투표로
이재호 기자
2024.04.10 17:15:15
22대 총선 오후 5시 투표율 64.1%…21대와 격차 좁혀져
21대 5시 투표율과 격차 1.5%p…세종-전남-서울순 높아
제22대 총선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64.1%로 집계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5시 현재 유권자 4428만11명 중 2837만350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우편 및 사전투표 유권자 1407만8405명을 합산한 결과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보다 높다.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오후 5시
이대희 기자
2024.04.10 17:09:06
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 61.8%…21대 기록 넘어설까
21대 총선 대비 2.1%p 높아…21대 최종 투표율은 66.2%
제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이 61.8%로 집계됐다.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근래 가장 높은 수준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4시 현재 유권자 4428만11명 중 2736만504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우편 및 사전투표 유권자 1407만8405명을 합산한 결과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2024.04.10 16:07:21
마지막 열전…이재명 "0.7% 패배 반복 안돼"vs 한동훈 "투표로 나라 지켜달라"
양당 대표 선거일까지 신경전…여야 모두 '투표율 높아야 유리' 자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당일까지 SNS에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마지막까지 열전을 펼쳤다. 이재명 대표는 10일 오전 10시 30분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10%를 넘었지만 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총선보다도 저조하다"고 우려하며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2024.04.10 16:03:14
22대 총선 오후 3시 투표율 59.3%…21대 대비 2.8%p 높아
60% 육박했으나…제주 55.3%로 가장 낮아
제22대 총선 오후 3시 투표율이 59.3%를 기록했다. 21대 총선 당시보다 높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3시 현재 유권자 4428만11명 중 2625만83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우편 및 사전투표 유권자 1407만8405명을 합산한 결과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오후 3시 투표율은 56.5%였다. 이번 총선이
2024.04.10 15:06:15
"尹정부 '돌봄노동 최임 적용 제외' 시도, 이주노동자 차별"
尹 "유학생·결혼이민자, 최임 제한 없이 육아분야 취업" 발언에…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최저임금 적용을 받지 않는 육아·가사노동 취업이 가능토록 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주노동자 차별"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주민 출신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의원은 "대통령의 무지와 안일한 인식"이 문제라며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지난 9일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
2024.04.10 15: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