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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대통령, 4.19 기념식 시간에 뭘 하기에 조조 참배를?"
조국혁신당 "'도둑 참배' 윤석열·'도둑 투표' 김건희, 부부는 닮는다고 하더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4.19민주묘지 참배에 대해 "윤 대통령은 (공식기념식 시간인) 오전 10시에 무엇을 하기에 오전 8시에 조조 참배를 하는가?"라며 "오늘 첫 악수가 무산되어 아쉽다"고 했다. 조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은 10:00에 무엇을 하기에 헌법도 기리고 있는 명예로운 날의 공식기념식에 참석을 하지 않고
이명선 기자
2024.04.19 14:58:00
박지원 "박영선, 총리 제안 뉴스 뜨고 계속 내 전화 안받아"
"윤 대통령, 비선 통한 야당 간 보기 사과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남 해남완도진도)이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기업 장관의 국무총리 기용설과 관련해 "제안을 받은 것 같다"면서도 "(박 전 장관이)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당선인은 18일 YTN의 <YTN24>에 출연해 "제안받은 것 같다. 왜냐하면 저하고 4일 전에도 통화를 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그 뉴스가 뜬
2024.04.19 12:58:56
尹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 23%…직전보다 11%P 하락
국민의힘 30%, 민주 31%, 조국혁신 14%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였던 3월 4주보다 11%포인트(p) 하락한 2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오른 68%다. 이
서어리 기자
2024.04.19 11:58:39
총리·비서실장 인사 혼선…김한길·장제원 유력설도 갑론을박
권영세 "장제원 좋은 후보", 김재원 "홍준표가 얘기하는 바람에…"
차기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을 둘러싼 하마평이 무성하게 쏟아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장고가 이어지고 있다. 총선 패배에도 국정기조 재조정이 없는 인사인 데다, '비선 논란'까지 제기되는 등 메시지 관리에도 허점이 노출돼 여권에도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총리 후보로는 꾸준히 거론되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진석 의원, 오연천 전 서울대
최용락 기자
2024.04.19 11:58:29
무능한 권력 심판, 대통령 탄핵 말고 없을까?
[최창렬 칼럼] 정치의 재구성은 권력구조 변경이 요체
22대 총선의 의석수는 야권 192석, 여당 108석의 비교 불가능한 차이지만 득표는 5.4%포인트 차에 불과했다. 소선거구와 다수대표제의 실상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이다. 승자독식의 문제는 부단히 지적되어왔다. 이런 선거제도는 사표를 다수 발생시키게 되고 합의제 정치와는 동떨어진 결과를 초래한다. 당연히 여야를 각각 지지하는 유권자 간의 균열이 발생하게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4.04.19 11:58:14
이재명 "국민의힘 '민생회복 지원금' 전향적 발언, 대통령도 나서달라"
"채상병 특검·이태원 특별법 21대 국회가 매듭지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정부·여당에 재차 촉구하며 "민생회복 지원금 제안에 대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전향적 발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해결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면 반드시 좋은 결론이 있을 것"이라며
박정연 기자
2024.04.19 10:58:18
대통령 면담한 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된 황태자"
"韓, 차기 당권 도전? 소설 그만 써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당권 도전설과 관련해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가 된 황태자"라고 묘사하며 "소설 그만 써라"라고 일갈했다. 홍 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소설도 잘 쓰고 있네요"라며 "한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
2024.04.19 10:01:10
김용태 "대통령의 여론 전달 창구가 왜곡한다는 의구심 있어"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선인이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 뭔가 여론을 전달하는 창구가 왜곡하는 측면이 있다는 의구심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당선인은 17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 비서실장 같은 자리는 대통령께 여과 없이 여론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분이 오셔야 된다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많은 국민들께서 느끼시기에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 뭔가
2024.04.19 07:57:55
천하람 "대통령실 인사 이해 안 될 땐 김건희 여사 봐야 된다"
대통령실의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설'이 윤석열 대통령 비선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김건희 여사 라인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저만의 추정은 아닌 것이, 이미 오래 전부터 <조선일보> 논설이었던 것 같다.
2024.04.19 05:03:18
"입으로 진보 말하며 삶은 소유욕 사로잡힌 세태 지적한 홍세화…명복 빈다"
녹색정의당 "한국사회에 똘레랑스 일깨워…진보정당 방향성 돌아본다"
녹색정의당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진 작가이자 언론인, 사회운동가인 고(故)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에게 애도를 표했다. 김수영 당 선임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내고 "영원한 아웃사이더로 '시어질 때까지 수염 풀풀 날리는 척탄병'으로 사셨던 홍세화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김 선임대변인은 "진보신당 대표를 맡으셨으며 한국 사회에
2024.04.18 23: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