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16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피스메이커' 임동원 자서전 <다시, 평화> 출판기념회 열린다
[알림]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출판기념회
통일부장관을 지냈던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이 자서전 <다시, 평화>를 펴냈다. 4일 한반도평화포럼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별관 4층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임 명예이사장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1933년 평안북도 출생의 임 명예이사장은 6.25전쟁 기간 19세의 나이로 남하했다. 이후
프레시안 알림
2022.10.04 16:56:14
헌법기관 감사원? 지금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기 어려워
[기고] 지금의 감사원이라면 헌법기관이 아닌, 행정부에 소속하는 작은 기관으로 충분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통보하고 문 전 대통령이 크게 반발하면서 감사원의 움직임이 여론에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고 대통령과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면서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 소속 하의 감사원”, ‘독립 운영’ 어려워 흔히 감사원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
2022.10.04 16:46:11
대통령실 장성민 기획관, 2017년 대선 과태료 6625만원 한 푼도 안내
민주당 임호선, 선관위 자료 공개…중앙당 해산으로 최종 '불납' 처리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2017년 19대 대선 전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총 662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나 해당 정당이 해산됨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한 푼도 내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실에 따르면, 중앙선관위가 지난 2017년 이후 각 정당에 부과한 과태료
곽재훈 기자
2022.10.04 16:31:21
민주 "영빈관 이전, 비선실세 개입했나" 국감 집중 공세
대통령실 이전 예산, 국감 도마에…이재명 "국력 훼손"
국정감사 1일차,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 이전 예산 문제에 공세를 집중했다. 이재명 당 대표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봉에 섰다. 이 대표는 4일 국방위의 국방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이종섭 장관에게 "종합적으로 대통령실 이전을 맞다고 보느냐, 아니면 부적절하다고 보느냐"며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결국 안보를 희생하면서 국력을 훼손하고 국민에게 피해
곽재훈 기자/최용락 기자
2022.10.04 13:33:26
'신문 총리' 아래엔, "언론서 봤다" '신문 국조실장'?
국감 질의에 "언론에서 봤다"…與의원 "아직 보도 안됐는데…" 당황
국정감사 첫날인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정감사에서는 여당 의원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간 해프닝이 빚어졌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첫 질의자로 나서서 "본 의원실에서 분석해 보니 어린이집 줄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를 분석해 보니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어린이집이 1만1825개에서 9495개로 2330
2022.10.04 12:03:14
박지원 "감사원, 정신 나간 곳…처음부터 목표는 딱 문재인"
"단군 할아버지 때까지 다 조사하겠다는 신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는 "정치 감사"이자 "문재인 정권 탄압"이라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윤석열 정권의 최종 칼날은 문 전 대통령을 겨누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박 전 원장은 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감사원이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해서 문 전 대
이명선 기자
2022.10.04 11:52:40
북한, 괌 타격 가능 중거리 미사일 발사하고 연락 안 받아
괌 타격 가능한 미사일 8개월 만에 발사…최근 열흘 만에 5번째 미사일
북한이 또 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와 함께 남북 간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정기 통화도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 23분경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을 발사한 것은 지난 1월 30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재호 기자
2022.10.04 11:17:48
강대국 사이에 낀 국가의 대통령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장석준 칼럼] 대통령제 개혁의 방향, 핀란드에서 배운다
한 달 전부터 이 지면을 통해 한국형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재료 삼아 살펴보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 추락 기록을 거듭 갱신하며 제6공화국 대통령제의 위신과 신뢰를 한껏 떨어뜨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개헌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온다. 나의 결론 역시 비슷하다. 굳이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신현재 기획위원
2022.10.04 10:53:26
이재명 "문재인 직접 겨냥 정치탄압 노골화…보복감사"
국감 첫날, 여야 '문재인 감사원 조사' 공방…"보복 감사" vs "文 '특권' 인정?"
국정감사 첫날인 4일, 여야 지도부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서면조사 문제로 정면 충돌했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외교 중 비속어 논란에 이어 또 한 차례 여야 간 극한 대립이 이어질 태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아침 당 의원총회에서 "문 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정치 탄압이 노골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미 헛발질로 판명
2022.10.04 10:11:34
尹대통령, 文 겨냥 감사원 조사 힘 싣기…"대통령이 뭐라 하는 것 부적절"
국민의힘 "성역 불가" 주장에 尹대통령 "일반 원칙" 호응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진상 규명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성역이 될 수 없다는 여권의 입장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일반 원칙 아니겠나"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통보한 데 대해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고 대통령실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관"
임경구 기자
2022.10.04 09: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