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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성추행 무혐의 처분은 면죄부가 아니다”
천안시청공무원 노조, 강성기 시의원 사과 요구…2차 피해 경고
검찰이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아오던 강성기 충남 천안시의회의원에 대해 최근 무혐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천안시공무원노조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4월17일자 대전 세종 충청면 보도> 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그동안 피해자 고통과 용기 있는 신고, 시민사회 우려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형사법적 판단만으로 사건이 종결된 것은 공직 내 성비위 문
장찬우 기자
2025.04.21 18:40:37
지역 공익활동 위해 1천만 원 기부
김의수·김혜경 교수 부부 21일 풀뿌리희망재단에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은 김의수 전북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와 김혜경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부로부터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풀뿌리 활동과 시민주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부부의 뜻이 담겨 있다. 김의수·김혜경 부부는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
2025.04.21 18:36:48
한국철도, 교통약자 위한 공공디자인 개발에 나서
문체부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철도역 이용 환경 개선
한국철도(코레일)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더 나은 철도역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목표하고 나이 성별 언어 및 장애와 관계없이 모두가 이용에 제약받지 않도록 설계한다
이동근 기자
2025.04.21 14:16:58
에스알, 장애인의 날 기념 SRT 헤드레스트 커버 자석에 부착
장애인 사회참여 응원 및 국민 인식개선에 기여
에스알(SR)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남세움복지관과 함께 SRT 헤드레스트 커버 특별 디자인을 제작해 전 열차 좌석에 부착하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응원하고 전 국민 인식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주민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 단어를 주제로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문구를 선정했으며, 발달장애인
2025.04.21 14:14:46
도심 공실을 첨단 농장으로…대전시, 스마트팜 운영사 통합 모집
도시재생·스마트농업 결합한 핵심사업 본격화…총 7개소 대상 5월20일까지 접수
대전시가 민선 8기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운영사를 오는 5월20일 오후 4시까지 통합 모집한다. 도심 유휴공간을 첨단 스마트팜으로 전환해 도시재생과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이끄는 이 사업은 2024년과 2025년 사업 운영사를 동시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사는 총 7개소, 4개 유형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사업장
문상윤 기자
2025.04.21 14:13:53
보령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예배 1000여 명 참석
예수의 고난과 부활에 감사 예배…'부활 신앙으로 사는 길' 설교
예수의 고난과 부활을 감사하는 충남 보령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10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20일 드려졌다.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희중 목사, 은포감리교회 담임)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대천성결교회(담임목사 송천웅)에서 올려졌다. 이번 예배는 오전에 각 교회에서 예배한 후 연합으로 드려졌으며, 드넓은 교회 주차장은 성도의 지교회에서 온
이상원 기자
2025.04.21 01:30:28
충청권 교회와 성당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 되새겨
절망 속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공동체와 함께한 성찰의 시간
부활절을 맞은 20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중앙교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신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예배에서 고석찬 담임목사는 ‘당신은 누구의 제자입니까?’라는 설교 주제를 통해 부활의 메시지를 되새겼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죽음을 이기고 생명이 회복된 상징적인 사건을 기리는 기독교 최대의 절기 중 하나다. 단순한 종교
2025.04.21 01:30:11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전면 개선 나선다
대전시, 총 45억 원 투입…과속방지턱·신호등 정비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까지
대전시가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과속방지턱 설치 및 보수,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신호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 울타리 설치 확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총 45억 원의 예산을
이재진 기자
2025.04.18 18:35:02
대전TP, 덴마크 국립우주연구소와 우주산업 협력 위한 정보교류회 개최
대전 우주기업 10개사 참석, 우주산업 협력 정보 공유…호라이즌 유럽 연계 기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17일 대전TP 어울림프라자 대회의실에서 덴마크 국립우주연구소 DTU스페이스와 대전지역 우주기업 간 협력을 위한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덴마크 측에서 미카엘 린덴 뵈른레 DTU 스페이스 소장과 이니 노 매슨 주한덴마크대사관 과학기술혁신참사관이 참석했으며 대전의 10개 우주관련 기업 대표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2025.04.18 18:34:34
장애인 차별 없애고 기본권 보장하라
세종장차연, 장애인의 날 맞아 5대 정책 요구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세종장차연)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2025 세종420장애인차별철폐 5대 정책요구안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세종장차연은 18일 세종시청사 앞에서 가진 행사에서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당 8시간을 근무하는 운전원 1.7명 확보 및 연차별로 2.5명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할 것
김규철 기자
2025.04.18 15: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