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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뜨거운 열기 이어가

국제춤대회 본선, 흥 컨퍼런스, 거리댄스퍼레이드 등 볼거리 풍성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시작됐다. 21일 개막식에 이어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간다. 22일에는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다. 오후 3시30분과 6시30분 장르별 스트릿 댄스스쿨가 열린다. 정오에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도 열린다

장찬우 기자

2022.09.22 16:23:19
제25회 보령예술제 힐링과 소통의 장 기대

다양한 장르 총 망라하는 예술대전…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려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보령예술제가 보령시민들의 힐링과 예술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보령시가 후원하는 가운데, 미술, 사진,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지역의 모든 예

이상원 기자

2022.09.21 15:35:39
보령시, 전기 저상버스 운행으로 탄소 중립 실현

주요 3개 노선에 배치…대기환경 개선 큰 역할 기대

충남 보령시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해 운행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통한 쾌적한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출입구의 높이가 낮아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탑승하기에 편리하다. 시는 이번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에 따라 교통약자들과 관광객들의

이상원 기자

2022.09.20 10:52:15
충남도, 국토부에 천안·공주·논산 조정지역 해제 요청

주택시장 안정세…지역경제‧민생안정 위해 필요

충남도가 천안·공주·논산 지역 전체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과 공주, 논산은 전국적인 주택시장 과열에 따라 2020년 12월 18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지난 6월 30일 국토부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검토 시 대상에서 제외돼 현재까지 규제를 받고 있다. 도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자문

장찬우 기자

2022.09.20 10:14:02
불법 성착취물 당사자가 신고해야…3자 신고 조치 미흡

이정문 의원, “정황 확인되면 즉시 삭제 조치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 시급”

3자 불법 성착취물 신고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상 방심위 등은 플랫폼 기업들에게 디지털성범죄 정보의 즉각적인 삭제를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자들은 ‘DNA’로 불리는 영상의 코드를 활용해 디지털성범죄 정보가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단순한 음란물 신고나 일반 통신민원일 경우 처리 기간이 평균

장찬우 기자

2022.09.20 10:13:36
심세훈 순천향대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오츠카 학술상 수상

3년 동안 12편 국제 논문 발표...왕성한 학술 활동 학회 발전 기여 평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심세훈(55) 교수가 2022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가진 오츠카 학술상은 정신약물학 분야의 연구 진흥을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으로 학회는 매년 학술·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심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장찬우 기자

2022.09.20 10:12:58
국가철도공단 철도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민 누구나 참여…19일부터 10월21일까지 신청 가능

국가철도공단이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에 발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철도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19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19일부터 10월21일까지 공단 누리집를 통해 상세내용 확인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4가지 분야로 철도

이동근 기자

2022.09.20 10:11:56
천안시, 내년도 세입예산 6260억 원 규모 편성

전년 본 예산 비해 435억 원 증액

충남 천안시가 2023년 본예산에 사용할 지방세와 세외수입 세입예산을 6260억 원 규모로 잠정 확정했다. 시는 8월까지 부과·징수가 완료된 세입과 내년도 주요 세목에 대한 면밀한 징수상황 분석을 통해 세입예산을 최종 편성했다. 이번 세입예산은 2022년 본예산 대비 435억 원 증액된 6260억 원으로, 7.5%가 증가된 금액이다. 주요 세입 요인은

장찬우 기자

2022.09.20 10:10:57
이야기 가득한 보령으로 이번 가을 여행 떠나 보자

올해 보령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열기로 전국 어느지역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해 명품관광도시로 부상한 보령은 조금만 주위로 눈을 돌려보면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올해 가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재밌

이상원 기자

2022.09.19 10:31:35
공무원 시험 합격은 충남도립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배출…맞춤형 수업 성과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공직 진출 성과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8명이 최종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반행정직 7명, 녹지직 1명 등이다. 최종 전수조사를 마치면 합격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게 자치행정학과 관계자의 분석했다. 자치행정학과는 지난해까지 총 251명의 공직

장찬우 기자

2022.09.19 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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