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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봉주마라톤 '별도 접수' 논란 확산…지난해도 정원 1000명 초과
올해 이메일로 1140명 별도 등록 뒤 무효 처리…동호회 측 "2년간 참가자 명단·접수 경위 밝혀야"
충남 천안이봉주마라톤 대회의 참가자 접수 논란이 지난해 대회로까지 번지고 있다. 올해 공식 홈페이지 접수와 별도로 1140명이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 운영대행사에서 등록 처리된 사실이 확인된 데 이어, 지난해에도 모집 정원 5000명보다 1000여명 많은 6000여명이 실제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천안지역 한 마라톤 동호회 회장은 21일 기자회
장찬우 기자
2026.08.21 16:53:26
대전 서구 '무신고 예식장' 폐쇄 제동…식품안전 관리 비상
대전시 행심위 집행정지 신청 인용…서구 "식중독 등 시민 안전 최우선 대응"
대전 서구의 무신고 예식장 영업소 폐쇄 조치에 제동이 걸렸다. 서구는 용도변경과 사용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운영해 온 예식장에 대해 건축법 위반에 따른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해 왔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해당 예식장이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없이 음식물을 조리·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식품위생법에 따라 오는 24일 영업소를 폐쇄할
이재진 기자
2026.08.21 16:34:20
대전시, 알테오젠 2532억 투자 유치…둔곡에 바이오 생산기지
민선 9기 첫 기업유치 성과…원료·완제의약품 제조시설 신설·135명 신규 고용
대전시가 민선 9기 첫 기업 투자유치 성과로 알테오젠의 2532억 원 규모 투자를 끌어냈다. 대전시는 21일 알테오젠과 2532억 원 규모의 투자와 13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에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제조시설을 신설한다. 대전시는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
2026.08.21 16:31:39
경찰 사칭해 사행성 사이트 업자 폭행·금품 강탈…6명 전원 구속
대전 오피스텔서 삼단봉·너클로 폭행 후 3230만 원 빼앗아…경찰 2주 추적 끝 검거
경찰 수사관을 사칭해 사행성 사이트 업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 6명이 모두 구속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30대 A씨 등 6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달 10일 오전 2시쯤 대전 서구 만년동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20대 B씨를 폭행하고 현금 3100만 원과 컴퓨터 본체 2대 등 3230만 원 상당
2026.08.21 16:30:02
[인터뷰] 이성환 K-ICT 회장 “MOU 아닌 실제 진출·매출로 평가받겠다”
충남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플랫폼 구축…“첫 성공 프로젝트 만드는 게 목표”
이성환 K-ICT기업인협회 회장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해 온 국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사업을 카라칼팍스탄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실크노바홀딩스를 설립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페르가나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화를 추진해왔다. 지난 7월에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카라칼팍스탄 측, K-ICT기업인협회 간 3자 업무협약
2026.08.21 16:25:38
[문상윤의 미식과 지역 이야기] ⑫미식으로 지역을 차린다
지속가능한 미식 도시를 위한 제언
열한 번에 걸쳐 지역의 음식이 어떻게 사람을 부르고 지역을 살리는지를 이야기해 왔다. 미식으로 지역을 살린다는 것은 결국 무엇인가? 화려한 축제나 유명한 맛집 하나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앞선 글들에서 함께 확인했다. 마지막 글에서는 이 시리즈를 관통해 온 생각을 정리하고 지속가능한 미식 도시를 위한 몇 가지 제언으로 매듭짓고자 한다. 결국 하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8.21 14:21:48
아산 신창면 ‘자토바이’ 불법운행 줄었다…경찰, 외국인 청소년 집중 단속
충남경찰청·아산경찰서 5개월간 합동 대응…상습지역 3곳 순찰·다국어 계도 병행
충남경찰청이 아산시 신창면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미성년 외국인의 이른바 ‘자토바이’ 불법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관련 신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외사팀은 아산경찰서 교통과와 합동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신창면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무면허·위험운전 근절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토
2026.08.21 10:54:01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묻다’의 규칙과 불규칙 활용
오늘은 ‘ㄷ불규칙동사’와 ‘동음이의어’에 관해 알아보려고 한다. 어느 나라 말이나 마찬가지로 우리말에도 규칙동사와 불규칙동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동사의 활용에 대해 알고 있지만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는지는 알지 못한다. 특히 불규칙동사를 만나면 그것이 왜 규칙적으로 변하지 않고 제멋대로 변하는가 의문을 가지게 된다. 먼저 어제 아침이 들어온 질문이다. 전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6.08.21 10:02:08
천안문화재단 종합감사서 17건 무더기 적발…1695만 원 회수
여비규정 두고 감사관 “감사 회피 목적” 판단…흥타령춤축제 예산변경·인사·계약·시설운영도 도마
충남 천안문화재단이 천안시 정기 종합감사에서 무더기로 지적됐다. 천안시 감사관이 2023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재단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7건의 부적정 사례가 확인됐다. 신분상 조치 대상은 5명, 재정상 회수액은 1695만 9000 원이다. 특히 여비지급 문제가 두드러졌다. 재단은 2023년 종합감사에서 국내·외 여비
2026.08.21 09:58:07
원주 중앙선 폐철도 20만㎡ 개발…국가철도공단 민간사업자 공모
간현~판대 폐선구간 활용…기여금 첫 면제·자본금 기준 완화로 참여 문턱 낮춰
원주중앙선 폐철도 구간이 새로운 지역 성장공간으로 개발된다.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간현~판대 폐선구간의 유휴 철도시설을 활용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일부터 90일간 사업주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870 일원으로 전체 면적은 20만1716.8㎡에 달한다. 축구장 약 28개 규모다. 공단은 정
이동근 기자
2026.08.20 18: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