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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봄을 부르는 소리
우리 예술이 담아낸 봄의 감각
집을 나서던 어느 날 문득 공기가 달라졌음을 느낀다.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차갑지만 낮볕 아래 서면 따스함에 어깨가 절로 펴진다. 매화와 벚꽃의 개화 시기를 알리는 소식이 들려오고 거리의 가로수에는 초록빛 물이 오르기 시작한다. 봄이 오고 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감각 기관은 무엇일까? 눈일 수도 있고 피부일 수도 있지만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6.03.27 09:52:30
[박재혁의 세무 이야기] 장애인고용부담금 손금 인정 판결의 의미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와 세법상 쟁점 최근 세무 실무에서는 법령의 해석과 적용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동일한 제도를 두고도 해석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그 과정에서 납세자와 과세관청 사이의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대법원이 장애인고용부담금의 손금 인정 여부에 대해 중요한 판단을
박재혁 세무사
2026.03.27 09:48:47
천안 북부권 신규 공급 잇따라…‘천안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분양 예정
산단 배후수요·우수한 교통망 강점…전용 84㎡ 895세대 공급
최근 천안 북부권에서 산업단지 배후수요와 교통 인프라를 갖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산업단지가 밀집한 천안 서북구 일대가 안정적인 주거 수요를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천안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삼은리 일원에서 분양을
장찬우 기자
2026.03.27 09:17:14
충청권 탁하고 포근한 봄날씨 계속…일교차·미세먼지 주의
대전·충북 건조주의보 속 미세먼지 '나쁨', 27일 일교차 17도 안팎
충청지역에 탁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낮 최고기온은 22도, 아침 최저기온은 3도까지 내려가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다. 특히 대전과 충북 청주·영동·증평·충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밤사이 기온은 10~14도 분포를 보이다가 새벽에는 4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
이재진 기자
2026.03.26 21:55:27
충청권 광역단체장 4인 재산 공개…이장우·최민호·김영환 '증가'
이장우 대전시장 29.5억 '최다'…김태흠 충남지사 2402만 원 '감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부동산 공시지가 변동과 채무 상환 여부 등에 따라 재산 증감 현황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본인 소유 토지의 공시지가 상승과 건물 임대소득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9334만 원 증가한 29억 5983만 원을 신고해 충청권 광역단체장 중 가장
2026.03.26 21:55:09
충청권 기초단체장, 부동산 침체 속 '급여저축'으로 재산 방어
정영철 영동군수 93억 '압도적',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1.7억 증가 '최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대전과 충북지역 기초단체장들은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급여저축과 일부 지역의 가액 상승에 힘입어 대체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서울 영등포 아파트 가액 상승과 예금 증가로 전년 대비 1억 7335만 원이 늘어난 26억 3288만
2026.03.26 21:54:22
허태정 예비후보 "대전 미래 먹거리와 청년 정책으로 승부…네거티브 자제할 것"
흑색선전 없는 아름다운 경선 촉구, 정책 대결로 민주당 경쟁력 증명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6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당내 경선에 임하는 각오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4월1일 예정된 TV토론회와 관련해 "민주당 후보들 간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자리인 만큼 상호 비방보다는 건설적인 대안 중심의 토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대전의 미래 먹거리, 시민 안전 및 생활
2026.03.26 17:05:56
보령신항, 준설토 투기장·관리부두 완공…서해안 거점 항만 도약 ‘신호탄'
총사업비 1218억 투입, 축구장 59개 규모 투기장 조성…물류 경쟁력 강화 기대
충남 보령신항이 서해안권의 새로운 물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발돋움을 시작했다. 충남도는 26일, 보령신항의 ‘준설토 투기장’ 및 ‘관리부두’ 축조공사에 대한 준공검사를 최종 마치고 항만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착공 이후 약 5년 동안 총 1218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이상원 기자
2026.03.26 17:05:23
GS건설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 27일 견본주택 개관
1638가구 일반분양 돌입… 31일 특별공급, 4월1일 1순위 청약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산리 26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아산탕정 자이 메트로시티(A3블록)’의 견본주택을 27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총 1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4㎡, 125㎡ 타입으로 공급된다. 앞서 분양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A1블록), 아산탕정자이 센
2026.03.26 17:04:51
장철민 "제2의 안전공업 사태 막겠다"…대전시장 출마예정자의 '산업안전' 약속
불법 건축물 자진신고 시 '양성화' 지원…은폐 적발 시 '무관용'
대전시장 출마예정자인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대덕구 산단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제2의 참사를 막고 실질적인 산재 예방을 이끌어낼 '대전형 산업안전 4대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그동안 중앙정부의 사무로 치부되며 지자체가 한발 물러나 있던 관행을 깨고 시의 권한을 총동원해 직접 현장을 챙기겠다는 의지다. 장 의원은 국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2026.03.26 17: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