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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매장서 되찾은 ‘영의정 윤동도 초상’, 충남 품으로 돌아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국외 소재 유물 ‘윤동도 초상’ 환수 완료…18세기 초상화 연구 핵심 자료 기대
영국까지 흘러갔던 조선 후기 영의정 윤동도(尹東度, 1707~1768)의 초상화가 고국으로 돌아와 충남의 품에 안겼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이하 연구원)은 최근 영국 경매에 출품된 윤동도의 초상을 직접 구입해 국내 환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윤동도는 영조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쳐 정1품 영의정에 올랐던 소론(少論) 계열의 핵심 문신
이상원 기자
2026.01.14 14:03:50
성인 될 때까지 끝까지 보호… ‘성착취 사각지대’ 촘촘히 메운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충남도의회가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을 위한 강력한 제도적 방어막을 구축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사건 발생 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예방부터 회복, 나아가 완전한 자립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적 통합
2026.01.14 14:02:09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전 세무서 신설, 대덕구가 적지"
북대전세무서 업무 과중, 세정 행정 균형 위해 신설 필요
국세청이 2026년 정기직제개편을 통해 검토 중인 대전지역 세무서 신설과 관련해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4일 새 세무서는 반드시 대덕구에 설치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최 구청장은 현재 대전에는 대전세무서, 서대전세무서, 북대전세무서 3곳만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북대전세무서가 담당하는 세수는 대전 전체의 59%에 달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세정 행정 수
이재진 기자
2026.01.14 14:01:14
장기수 “통합의 주역은 천안…변두리로 밀려선 안 돼”
재정·입법·경찰·복지 권한 전제한 능동적 통합 강조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천안은 통합의 변두리가 아니라 가장 큰 변화와 책임을 함께 지는 중심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 부의장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통합은 충남의 생존전략이자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서는 국가균형발전의 실험”이라며 “과학기술 역량의 대전, 제조·
장찬우 기자
2026.01.14 14:00:33
농협 직원의 기지, 2500만 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통화 끊지 못하던 60대 남성, 현장 판단이 피해 차단
농협 직원의 신속한 판단이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대전동부경찰서가 13일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산내농협 대성지점 직원 A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60대 남성 B 씨는 타 은행으로 자금 이체를 하겠다며 은행을 찾아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직원 A 씨가 대환대출 여
2026.01.14 11:11:52
머드, 축제 넘어 MICE로…보령머드테마파크 서해안권 거점 부상
개관 후 109억 경제 효과…'저비용·고효율' 전략으로 비수기 없는 관광도시 견인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보령머드테마파크'가 여름 한 철 '머드 축제'로 대변되던 보령시를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의 체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보령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보령머드테마파크는 2022년 7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국제회의, 학술대회, 기업 워크숍 등 총 680건의 행사를 유치했다. 누적 참가자 수만
2026.01.14 11:11:12
장동혁·이장우, 대전·충남 통합 "행정구역만 합치면 의미 없다, 특례 포함해야"
257개 특례 유지 없이는 단순 통합에 그칠 뿐, '충청특별시' 구상에 우려 제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놓고 정책협의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니라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모델이 돼야 한다며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이 먼저 추진됐지만 무산됐다”며 “그 과정을 보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정치적 입장을 내려
2026.01.14 11:10:11
'중대재해 제로' 달성한 LH 대전충남본부, 현장 안전문화 확산 나서
48개 건설현장 관리하며 산업재해 예방 성과 가시화, 2025년 무사고 기록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13일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강화 의지를 밝혔다. LH는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1333개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SOC 공기업 가운데 최다 현장을 운영하면서도 사망재해를 전년 대비 50%, 일반재해를 39% 줄이는 성과를 냈다. 사망재해는 2024년 4명에서 2025년 2명으로, 일반재해는
2026.01.14 00:05:57
코레일, 매크로·암표 거래 ‘정조준’…승차권 부정거래 99% 감소
빅데이터·매크로 탐지 도입…설 명절부터 암행 단속까지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이하 코레일)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승차권 예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전담 인력을 운영하는 등 승차권 부정 거래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코레일은 빅데이터 분석과 ‘매크로 탐지 솔루션’을 활용해 반복 접속, 연속 조회, 비정상적 구매 패턴 등을 감지하고 승차권 불법 거래를 차단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매크로 탐지 솔루션은 자
문상윤 기자
2026.01.14 00:05:30
[속보]여자화장실 침입 흉기 공격 군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
1심 강간 등 살인 유죄를 항소심에서 살인미수·특수강간미수로 변경…20년형에서 13년으로 감형
휴가 중 상가 화장실에 침입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공격하고 성범죄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군인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다. <2025년 8월21일자 대전세종충청면> 13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살인미수·특수강간미수 혐의를 적
2026.01.14 00: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