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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새만금 신항 지자체 다툼에 왜 부화뇌동하는가?"
김제 출신 나인권 도의원 3일 '5분 자유발언'서 질타
전북자치도 김제 출신의 도의원이 새만금 신항과 관련한 지자체간 다툼에 전북도가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나인권 전북도의원(김제 1)은 3일 제41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발언에 앞서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과 관련하여 한 말씀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새만금신항과 관련한 작금의 다툼의 원인은 행정구역 관할권을 염두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03 14:17:22
익산시 "전북권 광역철도 앞당기자"…'대광법 개정안' 통과에 기대감도 상승
익산 중심 전북 광역철도망 법적 근거 마련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호남 철도 교통의중심인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전북권 광역철도 조성'의 속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 벽을 넘어선 '대광법 개정안'은 대도시권의 범위를 기존의 '광역시·특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로 확대하는 내용
박기홍 기자(=익산)
2025.04.03 14:16:38
부안노을감자 올해 3400톤 생산 전망…현장찾은 권익현 군수 "대표작물 육성"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시설 감자 생산지인 부안군 동진면에서는 올해 약 3400여톤의 햇감자가 생산될 전망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3일 본격적인 수확을 맞은 동진면 부안노을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 부안노을감자는 동진면과 계화면을 중심으로 143ha 1521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총 수확량이 3400여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홍 기자(=부안)
2025.04.03 14:03:35
'구곡순담 100세잔치' 18일 순창서 개최...95명 장수 어르신들 한자리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순창군을 비롯해 전남 구례·곡성·담양군과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의 공동 프로젝트인 이번 행사는 4월 18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 양지천 꽃잔디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순창군이 행사 주관을 맡아 장수노인 파크골프 및 게이트볼 대회와 연계, 더욱 풍성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하늘 기자(=순창)
2025.04.03 14:03:18
김제시,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공모선정…디지털문해 등 3개 분야 지원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교육부 주관‘2025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공모선정돼 국비 3600만 원을 확보하고 기초 문해 디지털 문해 생활문해교육 등 3개영역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비문해자를 위한 기초교육
유청 기자(=김제)
2025.04.03 13:47:38
군산시의회 새만금특위 "새만금신항, 정치적 이용말라…원포트 무역항 지정 촉구"
이원택 국회의원이 지난 1일 전북도의회를 방문해 새만금신항만은 '투 포트( Two port) 체제가 맞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군산시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는 3일 오전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새만금 신항을 원포트 무역항으로 지정하고 국가 항만정책 수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대홍 기자(=전북)
2025.04.03 13:46:37
강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주말 비상근무 농기계임대사업소 격려
전북자치도 강기수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동부(봉남), 서부(만경), 북부(공덕) 3개 분소에 방문해 농번기 임대량이 급증하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농업기계팀 19명의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3개 분소에 임대농기계 70종 1483대를 보유 운영 중으로 지난 2022년 1만700
2025.04.03 13:46:22
중국 이어 미국서도 '비자 거부'…전북도 잇단 '해외 주재원 파견' 논란
이수진 전북도의원 3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서 문제 제기
전북자치도의 '해외주재원 파견'이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입국비자 거부를 당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수진 전북자치도의원(국민의힘)은 3일 제41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도에서 보증한 해외주재원 파견은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입국비자가 거부되었다"며 "도의 국제적 위상은 추락하고 국가적 망신만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수
2025.04.03 13:44:53
무주군,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등 잇단 대회 유치 성공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5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7.11.~13.)'과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대회(8.29.~31.)' 개최도시로 확정됐다. 무주군은 3일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2025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및 그랑프리
김국진 기자(=무주)
2025.04.03 13:16:03
군산지역구 도의원이 발의한 '남원 제2중경' 유치…"치안 인프라 격차 해소 마땅"
강태창 전북도의원 3일 건의안 발의
군산출신의 전북자치도의원이 남원시에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을 떠나 전북 정치권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태창 전북자치도의원(군산 1)은 3일 '전북도의회 제417회 임시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를 전북(남원)에 유치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제2중경' 설립은 지난해 전국 공모에 47개 기초단체
2025.04.03 13: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