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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최고 60만원까지 지원 된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7세~18세 자녀 대상 학습격차 해소 기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다문화가족의 자녀의 학습격차 해소 등을 위해 교육활동비를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완주군은 지난달 31일 완주군문화예술회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다문화가정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다문화가정 홍보에 나섰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정재근 기자(=완주)
2024.09.02 13:42:27
유희태 완주군수 “올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안전축제’ 이끌터”
부서건 협업 통해 교통, 주정차, 환경정비, 홍보 등 성공개최 준비 철저
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는 행사 준비를 강조했다. 유 군수는 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로 12회를 맞은 우리군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교통, 주정차, 환경정비, 축제홍보 등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2024.09.02 13:42:26
완주군, 마을버스에도 친환경 수소버스 투입 대기환경도 살린다
삼례지선 32번 노선 운행… 정원 확대·내부혼합 완화 내년 추가 도입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일부터 마을버스 삼례지선 32번 노선에 친환경 수소버스를 투입해 배기가스 감소로 대기환경 오염 방지에도 기여하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전주 시내버스 회사에서 운행하던 삼례지선 8개 노선 운행을 공영제로 운영해 왔다. 이번에 투입하는 친환경 수소버스는 대당 6억원이 투입됐으며 승차정원이 47명으로 차량 내부 혼잡도
2024.09.02 13:42:25
전주시,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사업’ 내년 말 준공 목표 ‘순항’
복권기금 지원 확정…전일고 인근 국비 27억 등 총 343억 투입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서부신시가지 등 전주 서부권 주민들의 복지거점이 될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 사업이 최근 복권기금 추가 확보로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급격히 인구가 증가한 전주 서부권에 교육과 돌봄, 문화·여가, 주차장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기반 시설을 늘려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부권 복합복지관 건립사업’
정재근 기자(=전주)
2024.09.02 13:42:23
스마트농업-기후변화 대응에 농촌진흥청 내년 '1조원 투자'한다
농촌진흥청 '2025년 예산안' 발표
스마트 농업과 기후변화 대응 등 농업과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혁신도시에 본청을 둔 농촌진흥청이 내년도에만 1조원을 투자한다. 2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에 따르면 '2025년 예산안(총 재정지출 기준)'이 전년대비 73억원, 0.7% 증가한 1조1052억원 규모로 편성되었다. 이중 연구개발(R&D) 투자 분야는 6097억원으로 2024년 582
박기홍 기자(=전북)
2024.09.02 13:20:42
정읍시, 6일 쌍화차거리서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쌍화차 거리에서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읍의 대표 특산물인 지황과 쌍화차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가을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쌍화차 거리
송부성 기자(=정읍)
2024.09.02 10:58:32
정읍시,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 추석 전 지급…'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농어민 공익수당'의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석 전 지급할 계획이다. 2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경종농가, 양봉농가, 어가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다. 이후 자격요건 검증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만 1635가구를 지급대상자로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경영체 조건을 완화
2024.09.02 10:52:35
새마을금고 부실자산 눈덩이…전북 10.9%로 전국 최고 '불명예'
한병도 의원 "개별 금고 내부 통제 신뢰 어려워"
전북특별자치도내 새마을금고의 부실자산 비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융당국의 권고치를 훌쩍 뛰어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의 경우 전북이 10.92%를 기록하는 등 △부산 10.8% △인천 10.29% △서울 10.05% 등보
2024.09.02 10:48:16
진안군, 취약계층·국가유공자 난방비 부담 완화 위한 연료비 지원
전북특별자치 진안군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료비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가 미설치된 세대 중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 중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위탁보호아동,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이다. 단, 에너지 바우처, 연탄쿠폰
황영 기자(=진안)
2024.09.02 10:47:41
전주병원·도나지라이온스클럽 '사랑의 국밥' 나눔 봉사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도나지라이온스클럽(회장 진범서)이 협력하여 지난 31일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국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 송철국수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나지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과 전주병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국밥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함으
박선용 기자(=전주)
2024.09.02 10: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