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1일 23시 2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운천 후보, 출근길 도청앞 사거리서 사죄의미 담아 '큰절 유세'
진정성 있는 사죄가 우선…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직언도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엿새째인 2일 함거를 타고 출근길 인사에 나선 국민의힘 전주시을 정운천 후보는 전북도청 사거리에서 출근길 전주시민들에게 사죄의 의미로 큰 절을 올렸다. 정운천 후보는 전주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죄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노래를 틀고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는 다른 후보들과는 다르게, 선거 유세원, 당원 및 지지자들과
정재근 기자(=전주)
2024.04.02 15:36:46
“KBS는 대외비 문건, YTN은 극우 유튜버 중용…방송장악 완결판?”
정동영 “국회등원시 국정조사권 발동해 정권 홍보도구 전락 막겠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전주시병 정동영 후보는 2일 최근 KBS를 장악하기 위한 대외비 문건이 공개되고, YTN 역시 극우 유튜버를 중용하는 등 윤석열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기도가 노골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후보는 국회에 등원하면 국정조사권을 발동해 정권 홍보도구로의 전락을 바로잡겠다고 일갈했다. 방송앵커 출신인 정 후보는 지난 2월 K
2024.04.02 15:36:09
고창군,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 추진…가임력 검진비 지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신혼부부와 난임부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새로운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4월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예비 신혼부부·사실혼 포함)에게 생식건강과 관련된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한다. 가임력 검진비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박용관 기자(=고창)
2024.04.02 15:35:40
전주시, 호주 문화·예술·교육 중심도시 멜버른과 국제교류 강화
호주 멜버른 대외협력 담당 시의원, 2일 우범기 전주시장 예방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호주의 문화·교육·예술 중심도시인 멜버른시와의 국제교류에 나섰다. 전주시는 2일 필립 르 리우 시의원이 국제 우호교류 및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외협력을 담당하며 멜버른시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필립 르 리우 시의원은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국제 우호교류 및 협력사업
2024.04.02 15:34:51
"에너지 자립률 향상"…전주시, 369개소 신재생 발전설비 지원
제5호 태양광 발전소건립,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등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해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소 건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등 지역주도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는 일반과 공동주택
2024.04.02 15:34:03
전주시, 다자녀가구 첫만남 이용권 지급액·사용기간 확대
둘째아 이상 출생아에 100만원 증액된 300만원 지급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출생아 및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바우처사업인 첫만남이용권 사업이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출생율 상향 관련 전주시정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전반적인 출생증가 대책을 세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첫만남이용권’은 생애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2024.04.02 14:43:42
전북 교통사고 사망자 '뚝'…익산국토청 '호남권 교통 종합대책'마련
전북특별자치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169명(잠정)으로 2년 전(193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사고 감축률이 줄었지만 '지자체 도로'에서 사망한 비중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예산투입이 강화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은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
박기홍 기자(=익산)
2024.04.02 14:43:15
무주군, 농촌 일손돕기 외국인 노동자 29명 1차 입국
올해 223농가에 1000여 명 배정…일손문제 해소 기대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1차 29명이 입국, 무주군 딸기와 토마토 등 시설 원예 농가에 투입, 부족한 일손을 보태게 됐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무주군이 지난해 11월 라오스 측과 체결했던 40명 가운데 일부로 이들은 건강검진(마약검사 포함)과 근로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7농가에 배정, 3일부터 본격적인
김국진 기자(=무주)
2024.04.02 14:13:26
'자연특별시' 무주군, 문화관광해설사 4명 추가 선발 배치
영어 해설사 포함 11명 무주반디랜드, 태권도원 등 6곳에 상주하며 재미있고 고객 맞춤형 해설, 무주여행 재미 2배, 여행 희망일 5일 전 예약하면 동행 해설도 가능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유익하고 알찬 여행을 돕기 위한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을 돕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가들로 영어 해설사 3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문화
2024.04.02 14:12:06
4개 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위드원' 가동 나선 원광대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원광대학교 산하 4개 병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위드원(WITH-WON)'의 성공적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통합정보시스템의 가동에 들어간 4개 병원은 원광대병원과 한방병원, 치과병원, 대전치과병원 등이다. 원광대병원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에
2024.04.02 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