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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된 익산 본사 (주)하림
고용노동부 주관 으뜸기업 선정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12일 (주)하림에 따르면 전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전날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하림은 적
박기홍 기자(=익산)
2025.09.12 15:32:08
현금 9300만원에 상품권·순금까지… 수뢰 혐의 공무원 차량에서 쏟아진 것들
공소장으로 본 익산 간판개선사업 로비 의혹 파문 확산
현금 수천만원이 발견돼 전북자치도 익산시 간판개선사업 비리수사의 '스모킹건'이 된 익산시 간부 공무원의 차량에 당초 현금다발과 함께 상품권과 3돈 상당의 순금 세공품도 같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익산시 간판개선사업 비리 관련 공소장에 따르면 고위간부인 A씨는 지난 7월 28일 오전 시청 2층 사무실에서 경찰로부터 압수수색 검증영장 사본을 제시받
2025.09.12 14:18:34
익산시 "새만금 국제공항 정상 추진해야"…"균형성장은 국가적 책무"
새만금 배후도시로 강력 주장
새만금의 대표적인 배후도시인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12일 "새만금 국제공항을 정상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익산시는 이날 입장문에서 "법원이 전날 내린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은 전북 도민이 오랜 세월 품어온 숙원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로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주장했다. 익산시는 "새만금
2025.09.12 14:11:48
진보당 전북도당 "새만금 신공항 취소판결 지극히 당연…항소 포기해야"
진보당 전북도당은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 취소판결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며 전북도와 국토교통부는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법원은 새만금 신공항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 즉 조류 충돌 위험성을 무시한 부실한 환경평가와, 경제적 타당성 없는 사업 계획을 명확히 했다"면서 "이미 수많은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이 지적해
김대홍 기자
2025.09.12 13:43:53
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 "새만금신공항 취소판결은 국가균형발전 역행"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특별자치도의원들이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판결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역행"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1일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국가 균형발전의 역행이자, 전북도민
김대홍 기자(=전북)
2025.09.12 13:38:16
부안군민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단지로 전환해주오"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새만금 현장 견학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단지로 전환해야 부안군이 살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튼튼해 집니다."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를 찾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회장 김종대) 회원들이 산업단지 전환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는 11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만금 주요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은 환경
김대홍 기자(=부안)
2025.09.12 13:29:48
12년 만에 전주 찾은 ‘전국노래자랑’…덕진공원서 10월 14일 열려
김성환·강문경·윤태화·전유진·진현 등 초대가수 출연
KBS ‘전국노래자랑’이 12년 만에 전주를 다시 찾는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덕진공원에서 전주편 무대가 마련된다. 본선에 앞서 10월 12일 오후 1시 전주시청 강당에서 예심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300팀만 받을 예정이며 전주시민뿐 아니라 전주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각 동
김하늘 기자(=전주)
2025.09.12 13:14:46
순창군, 19일까지 제20회 장류축제 동행할 지역 소상공인 모집
전북 순창군이 10월 열리는 ‘제20회 순창장류축제’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행 축제’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장류축제는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음식점과 카페, 개인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지역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동행 축제’ 참여업체는 행사 기
김하늘 기자(=순창)
2025.09.12 13:13:57
순창군, 전국 첫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마련…12월까지 확정
전북 순창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군은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추진할 농총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계획은 2024년 3월 시행된 관련 법률에 따라 각 지자체가 마련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군은 농립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시범지역에 포함돼 선도적으로 준비해
2025.09.12 13:12:36
안호영 의원 제안에 익산시의회 "정쟁 도구 악용…100만 메가시티 철회해야" 파장
조남석 익산시의원 "메가시티 위험한 발상" 성명서 발표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안호영 전북의원(완주진안무주) 제안의 전주·익산·완주 '100만 메가시티' 구상과 관련해 일방적인 제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조남석 익산시의원은 12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는 일방적 메가시티 제안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100만 메가시티' 구상을 적극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025.09.12 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