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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혁신도시에 7번째 전주상림 수소충전소 문 열어
김제·정읍 방면 수소차 운전자의 충전 편의 향상 기대
전북자치도 전주·완주 혁신도시 인근에 전주지역 일곱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4일 완산구 상림동(완산구 콩쥐팥쥐로 1586)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과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채영병 시의원, 송재철 전북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상림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상
정재근 기자(=전주)
2025.03.24 19:04:40
전북도, ‘2025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 개최… 4월 1일부터 접수
숏폼 영상·포스터·웹 배너 모집… 총 460만 원 상금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북형 저출생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25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숏폼 영상(30~60초)과 그래픽 디자인(포스터·웹 배너) 부문으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모 주제는 전북형 저출생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업을 소개하거나, 정책
양승수 기자(=전북)
2025.03.24 16:42:11
군산시수협 어촌계협의회 “새만금 신항 관할권 논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어민들의 생존권 사수… 집단행동 예고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어민들을 대표하는 수협 어촌계협의회가 새만금 신항 관할권 논란에 대해 집단행동과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군산시수협 어촌계협의회는 2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신항 관할권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기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명수 어촌계협의장을 비롯한 어촌계들은 군산 어민들은 수십 년간 이 바다를 삶
김정훈 기자(=군산)
2025.03.24 16:42:09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현장 점검… 산불 발생 주의
영민 군산 부시장, 토사 유실 대책 및 조림 사업 병행추진 당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김영민 군산 부시장은 방제작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한 내 차질 없는 방제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작업로 등으로 인한 토사 유실 대책과 조림 사업을 병행 추진할 방안 마련도 당부했으며 특히 산불 예방에도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2025.03.24 16:42:07
"헌재는 즉각 파면 선고하라"…전북 민주노총, 선고 지연 시 27일 총파업 예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늦어질 경우 대규모 총파업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4일 오전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불법계엄과 헌법재판소의 무책임으로 대한민국이 초유의 위기에 처했다"며 "헌재가 26일까지 파면 선고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다면 27일 총파업과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
김하늘 기자(=전북)
2025.03.24 16:11:32
'원불교 유럽교화에 일생 헌신' 前 유럽교구장 권타원 김신원 교무 열반
원불교 유럽교화에 평생을 헌신한 前 유럽교구장 권타원 김신원 교무가 24일 월요일 오전 열반했다. 향년 66세. 1958년 전북 익산 출생인 김 교무는 1994년 12월, 파리교당 개척을 시작으로 30여년 동안 유럽 땅에 원불교의 씨앗을 뿌리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이어갔다. 김 교무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원불교 유럽교구 사무국을 중심으로 유럽(독일,
최인 기자(=익산)
2025.03.24 15:59:41
의대생 휴학 반려에 의료계 반발…전북의사회 "휴학 권리 보장해야"
정부가 정한 이달 말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이 임박하면서 전국 의과대학들이 휴학 신청을 반려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가 "학생들의 학업 계획과 상황에 따라 휴학할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자치도의사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정치권은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보다 갈등만 심화시키고 있다"며 "탄핵 정국까지 겹쳐 정치적
2025.03.24 15:47:22
'탄핵 국면' 파김치에 전북 현안 챙긴 이성윤…대광법 '신속 상정' 건의
이 의원 24일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간곡 건의
체력적 한계를 느끼는 탄핵 국면에서도 전북 현안을 챙긴 초선 의원의 진정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성윤 전북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전주을)은 24일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의 신속한 상정과 처리를 건의했다. 이성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법제사법위원장실에서 정청래 위원장과 면담
박기홍 기자(=전북)
2025.03.24 15:47:06
용혜인 "쿠테타 부역 한덕수 총리, 국민께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용혱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24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국가 중대사를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용혜인 당대표 이날 열린 제39차 최고위원회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내란에 가담했던 자도 국무위원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 판결"이라면서 "
최인 기자(=전주)
2025.03.24 15:08:30
전북 민주당 "탄핵 선고 완료해야" vs 국힘 도당 "탄핵 남발 사과해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결정 놓고 양당 논평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24일 논평을 내고 "헌법재판관 미임명이 파면에 이를 만큼의 중대한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한 헌재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접수된 순서대로 심리한다는 '선입선출'의 원칙을 깨고 윤석열에 앞서 한덕수 총리 선고를 진행한 것은 국민의 의구심을 불러일으킨 헌재의 패착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한덕수 총리
2025.03.24 14: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