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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책마을, ‘도석화와 서왕모’ 展 개최
19세기 중국 민속신앙과 예술, 도교·불교 미학으로 재조명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책마을이 26일부터 ‘도석화와 서왕모-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제작된 도석화 33점을 선보이며, 중국 도교와 불교가 융합된 신앙 미술의 가치를 조명한다. 도석화는 도교와 불교의 신화적 요소가 혼합된 회화로, 신선, 부처, 고승 등의 형상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양승수 기자(=완주)
2025.03.24 19:05:05
완주군, 읍면 찾아가는 세금 상담 서비스…3월부터 운영
3월부터 13개 읍·면 순회하며 무료 세무 상담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출장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27일 완주군 동상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지원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5명의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무료 서비
2025.03.24 19:05:04
'정치하는 헌재'에 분노...'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에 신속히 답해야
차성안 교수 "4월 18일 이전에 마은혁 재판관 채워 넣어야"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기각과 관련해 "헌재가 정치를 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진보당 강성희 전 의원은 먼저 "분노한다"면서 "이러니 헌재가 판결이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고 비판했다. '조기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강성희 전 의원은 24일 한 총리 탄핵기각 직후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헌재가 헌법 위반이
최인 기자(=전주)
2025.03.24 19:05:02
군산사랑상품권 올해 판매액 1000억 원 돌파.… 경제효과 ‘톡톡’
군산사랑상품권이 전북자치도 군산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지난 3월 31일 기준 군산사랑상품권 판매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산사랑상품권은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해 3185억 원보다 935억 원 늘어난 4120억 원 규모로 발행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지역 소상공인
김정훈 기자(=군산)
2025.03.24 19:04:42
전주시, 전북혁신도시에 7번째 전주상림 수소충전소 문 열어
김제·정읍 방면 수소차 운전자의 충전 편의 향상 기대
전북자치도 전주·완주 혁신도시 인근에 전주지역 일곱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4일 완산구 상림동(완산구 콩쥐팥쥐로 1586)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과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채영병 시의원, 송재철 전북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상림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상
정재근 기자(=전주)
2025.03.24 19:04:40
전북도, ‘2025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 개최… 4월 1일부터 접수
숏폼 영상·포스터·웹 배너 모집… 총 460만 원 상금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북형 저출생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25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숏폼 영상(30~60초)과 그래픽 디자인(포스터·웹 배너) 부문으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모 주제는 전북형 저출생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업을 소개하거나, 정책
양승수 기자(=전북)
2025.03.24 16:42:11
군산시수협 어촌계협의회 “새만금 신항 관할권 논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어민들의 생존권 사수… 집단행동 예고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어민들을 대표하는 수협 어촌계협의회가 새만금 신항 관할권 논란에 대해 집단행동과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군산시수협 어촌계협의회는 2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신항 관할권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기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명수 어촌계협의장을 비롯한 어촌계들은 군산 어민들은 수십 년간 이 바다를 삶
2025.03.24 16:42:09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현장 점검… 산불 발생 주의
영민 군산 부시장, 토사 유실 대책 및 조림 사업 병행추진 당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김영민 군산 부시장은 방제작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한 내 차질 없는 방제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작업로 등으로 인한 토사 유실 대책과 조림 사업을 병행 추진할 방안 마련도 당부했으며 특히 산불 예방에도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2025.03.24 16:42:07
"헌재는 즉각 파면 선고하라"…전북 민주노총, 선고 지연 시 27일 총파업 예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늦어질 경우 대규모 총파업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4일 오전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불법계엄과 헌법재판소의 무책임으로 대한민국이 초유의 위기에 처했다"며 "헌재가 26일까지 파면 선고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다면 27일 총파업과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
김하늘 기자(=전북)
2025.03.24 16:11:32
'원불교 유럽교화에 일생 헌신' 前 유럽교구장 권타원 김신원 교무 열반
원불교 유럽교화에 평생을 헌신한 前 유럽교구장 권타원 김신원 교무가 24일 월요일 오전 열반했다. 향년 66세. 1958년 전북 익산 출생인 김 교무는 1994년 12월, 파리교당 개척을 시작으로 30여년 동안 유럽 땅에 원불교의 씨앗을 뿌리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이어갔다. 김 교무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원불교 유럽교구 사무국을 중심으로 유럽(독일,
최인 기자(=익산)
2025.03.24 15: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