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9일 15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전주보훈요양원, 오네시모봉사단과 업무협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전주보훈요양원(원장 정도일)은 오네시모봉사단(단장 강성구)과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소중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월 1회 무료 음악회 제공 △대강당 등 공동공간 소독 등을 추진해 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강성구 오네시모 봉사단장은 "저도 국가유공자
김대홍 기자(=전주)
2024.07.11 16:48:02
'부안지진' 한 달…피해 집계 마치고 복구·보상 집중 '안정화'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난달 발생한 규모 4.8의 강진에 따른 피해 상황 집계를 완료하고 복구와 보상 대책 마련에 집중하며 지진 안정화 단계에 들어갔다. 특히 부안지역 주요 관광지와 해수욕장 등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여름휴가철 성수기에도 이용에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부안군은 지진발생 당시 권익현 군수 주재로 긴급회의를 통해
김대홍 기자(=부안)
2024.07.11 16:17:44
든든한 사방댐 덕에 큰 비에도 '안심'…전북지역 사방댐 1000여곳 '듬직'
전북자치도 북서부 지역을 휩쓴 기록적인 폭우에도 대규모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사전에 조성됐던 사방댐의 역할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일부 북서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도 사방댐과 계류보전시설이 설치된 곳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계류보
김대홍 기자(=전북)
2024.07.11 16:08:18
무주군 "폐의약품, 이젠 우편 회수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무주우체국과 회수 및 배송 등 관련 협약 체결…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오염 예방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무주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우편을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편을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는 생활계 유해 폐기물인 폐의약품의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것으로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는 약을 봉투에 담아 밀봉한 후 ‘폐의약품’으로 기재후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배출을 위해 수거함까지 이동해야
김국진 기자(=무주)
2024.07.11 16:08:11
전북 55개 학교 '물난리' 발생…6곳은 12일까지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
학교별 복구 피해액 산정, 신속한 복구대책 수립 예정
지난 10일 전북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6개교가 휴업과 단축수업을 하고 있으며 모두 55개교에서 크고 작은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11일 현재 학교시설 피해로 휴업중인 학교는 운주초,중을 비롯해 전북외고와 한국게임과학고 등 4개교이며 군산중앙중과 대성중이 단축수업을 하고 있다. 또 유치원 5곳을 비롯해
최인 기자(=전주)
2024.07.11 16:07:28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부성 복원·정비 등 핵심사업 국비반영 총력전
기재부 방문 부처내 예산 미반영·과소반영 사업 최대한 지원 이끌 목적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은 11일 전주부성 복원 및 정비 등 핵심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우 전주시장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상대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반영의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 각 부처에서 제출한 내년 국가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기재부 심의가 시작되는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
정재근 기자(=전주)
2024.07.11 16:06:24
안호영 의원 “집중호우 피해 완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국회일정 중단하고 화산, 운주, 경천면 피해현장 방문 주민 위로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군·진안군·무주군)은 지난 10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완주군에 대해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11일 모든 국회 일정을 중단하고 완주지역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조기에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줄 것으로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집중
정재근 기자(=완주)
2024.07.11 15:48:05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만 능사 아냐…화학사고 안전대책 서둘러야"
전북환경시민단체 "최악의 사고 '반면교사'…"기업유치 노력만큼 안전대책도 힘쓸 때"
전북지역 환경시민단체들이 지난달 최악의 리튬전지공장 화재폭발사고와 관련해 "전북 도민들의 우려가 높다"면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대한 화학사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환경시민단체는 11일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4일 화성시 리튬전지공장 화재폭발사고를 보면서 대다수 국민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배터리 폭발 참사에 큰 충격을 받
최인 기자(=군산)
2024.07.11 15:46:07
전주시, 육상경기장·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신규 조성사업 박차
올 하반기 실내체육관 건립도 추진…마전파크골프장 9홀 확장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시민들의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대비 및 여가시설 확대와 대규모 대회유치사업 등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전주시는 올 하반기 전주월드컵경기장 주변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과 생활체육시설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 복합스포츠타운에서는
2024.07.11 15:42:38
군산시, 폭우피해 복구 행정역량 집중…전 직원 비상근무 돌입
500여 명의 직원과 장비 투입, 자원봉사자 등 재난 피해복구에 총력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기상 관측 이래 역대급으로 쏟아진 폭우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내린 집중 호우로 농경지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각종 피해가 잇따라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특히 최대한 빠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49개 관·과소 456명의
김정훈 기자(=군산)
2024.07.11 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