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9일 14시 0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물폭탄' 터진 익산시 '재난지원금 신청' 독려 등 수해 조사 '분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인력 지원해 창구 마련, 20일까지 접수
사상 최악의 물폭탄이 터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20일까지 수해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익산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본청 직원들을 파견해 피해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20일까지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피해지역에 적기에 복구 인력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수해로 인한 자연재난지원금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12 11:29:06
진안군, 산림치유 연계 창업 성장지원사업 10개 단체 중간평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지난 11일 산림치유연계 창업 성장 지원사업 10개 단체에 대해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산림치유연계 창업 성장 지원사업은 백운면에 조성되고 있는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2025년 개원)에 대비한 주민 주도적인 지역 상생 사업일환으로 예비 창업단체나 기존단체에게 창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 절차를 거쳐 총10개
황영 기자(=진안)
2024.07.12 11:28:25
정성주 김제시장, 기획재정부 찾아 국가 예산확보 총력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11일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관련 2차 심의(7.9~8.2.)를 진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주요 중점 사업들이
유청 기자(=김제)
2024.07.12 11:27:46
김제시,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 특별교부세 8억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에서 두 지역 살이‘안녕! 굿만경 창작제재소’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향올래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을 반영해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
2024.07.12 11:27:30
김제고, 1·2학년 대상 '생각의 지평선 넓히기' 프로그램 진행
김예동 학생 "진로관련 다양한 정보습득학업의지 다지는 계기돼"
전북 김제고등학교(교장 김동철)는 전북미래학교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각의 지평선 넓히기’ 프로그램을 1, 2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서울 인근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에서 지원한 미래학교 예산으로 운영한 본 프로그램은 대학 학과 탐방 및 진로 체험학습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교의 역점사업으로 운영
최인 기자(=전주)
2024.07.12 11:27:08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역 가로막는 역전지구대 이전 방안 제시
'제3차 국유재산 활용협의회'서 시유지와 상호교환 건의…기재부 "적극 검토"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제시한 지역의 숙원 사업인 역전지구대의 이전 방안에 대해 기재부가 적극 검토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전 사업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 일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청에서 개최한 '제3차 국유재산 활용협의회'에 참석해 역전지구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공유지 상호교환을 논의했다. 이번 국유재산 활용협
송부성 기자(=정읍)
2024.07.12 11:26:21
"폭우 피해 실태와 복구 작업 신속 완료 총력" 다짐한 익산시의회
의장단, 함라면·망성면 일대 집중호우 피해현장 찾아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며 대책마련에 나섰다. 익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김경진 의장과 강경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함라면과 망성면의 농가를 찾았다. 피해농가들은 학교급식 친환경 농작물과 탑마루 수박을 재배하는 곳으로 의장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실태
2024.07.12 10:45:07
군산 SGC에너지,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사회공헌 ‘귀감’
2024년 1차 인재 육성 장학금 7000만 원 전달…누적 장학금 12억원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SGC에너지는 발전소 반경 5km 이내 거주하는 관내 지역 학생 81명에게 장학금 7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SGC에너지 표영희 부사장을 비롯해 장학금 수상자들과 교사, 학부모 등이
김정훈 기자(=군산)
2024.07.12 10:37:57
전북 '물폭탄' 터진 날 '부적절한 술자리'…식대는 '86만1000원'
정치인·언론인 12명 참석 …논란 확산 속 김영란법 위반 여부에 '촉각'
전북지역에 사상 최악의 ‘물폭탄’이 터져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지난 10일 밤 전북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4명이 술자리를 가져 부적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의회 출입기자단 6명이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저녁 전주 모 한우식당에서 국회의원과 도의원, 언론인 등 참석자들은 술을 겸한 저녁을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환하게 웃는
최인 기자(=전북)
2024.07.12 10:06:34
'유보통합' 시작부터 '잘못 꿴 첫 단추'…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차별'
강경숙 의원 "세계최고 유보통합이었는데…차별철폐 및 교육권 보장"촉구
"동화구연은 일반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특수교육대상 유아는 집중력이 5분을 채 넘기지 못하기에 적절치 않다." 윤석열 정부가 ‘세계 최고’를 공식 표방하며 추진한 '유보통합'은 시작부터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를 배제하거나 차별하며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유아특수교육정상화추진연대
2024.07.12 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