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0일 10시 3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개발공사, 결혼·출산율 문제해결 앞장…신혼부부·다자녀 임대료 할인
전북개발공사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임대료 할인 제도를 올 1월부터 시행하고있다. 이는 공사에서 운영중인 국민·행복주택 거주자 중 신혼부부, 신생아, 다자녀 세대에 임대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1호 신청자는 익산 송학지안리즈 국민임대 거주중인 A씨 세대로, 올해 신생아 출생으로 향후 2년간 임대료를 할인받게 됐다.
송부성 기자(=전주)
2025.03.25 10:45:15
전북특별자치도 금고 운영 '허술'…"매년 상·하반기 수익률 보고 의무 이행 안해"
김성수 도의원 지적
전북특별자치도가 도금고를 운영하는 과정에 조례에서 규정한 정기적인 관리·감독에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다. 도금고를 맡아 운영하는 기관 또한 매년 상·하반기별로 수익률과 이자수입 총액 등을 도지사에게 보고해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고창1)은 25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자치도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김대홍 기자(=전북)
2025.03.25 10:38:10
'디지털 육종' 최신 기술 전북서 공유…'민·관 경쟁력' 나서는 농진청
26일부터 부안에서 관련 학술대회 개최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한국영상식물학회와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자치도 부안에서 '2025년 한국영상식물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연구기관과 대학, 산업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상식물학 기반 디지털 육종 연구개발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육종 기술 활용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
박기홍 기자(=전북)
2025.03.25 10:15:20
전북 기업 '돈맥경화' 현상 심각…올 1월 중 어음부도율 1.4% 찍었다
전문가들 "허약체질 전북경제 외부 충격에 휘청, 특단 대책 필요"
장기침체에 탄핵국면까지 겹치며 공공기관을 비롯한 각급 기관과 기업들의 소비가 급격히 둔화하며 전북 기업들의 돈줄이 마르는 이른바 '돈맥경화' 현상이 심각해지며 급기야 올 1월중 어음부도율이 1.4%까지 치솟았다. 25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익산지역 시민단체인 좋은정치시민넷에 따르면 올 1월중 전북자치도의 어음부도율은 1.43%를 기록해 전국 평균(0.06
2025.03.25 10:15:00
김제시 '신산업 육성+정주인구 기반 강화'로 '전북권 4대 도시' 도약 속도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올해 직제개편을 통해 신설한 성장전략실이 특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과 정주 인구 기반 강화 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성장전략실은 김제의 산업·경제·인구구조 혁신을 이끌며 전북권 4대 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에 성장전략실의 주요 단위사업과 세부 추진전략을 분석해 김제의 미래첨단 선도 도
유청 기자(=김제)
2025.03.25 09:57:19
"거대한 화약고 된 대한민국"…전북 정치권 헌재 결단 촉구 목소리
조배숙 국힘 의원은 "무책임 탄핵 주도 민주당 석고대죄해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면서 대한민국이 거대한 화약고로 변하고 있다는 우려 목소리도 커가고 있다. 25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10여일은 넘기고 헌재에서 최종 변론을 마친지 28일째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어 이를 둘러싼 갈등과 불
2025.03.25 08:54:38
"尹 복귀는 2차 계엄 면허증 발부"…전북도의회 신속 파면 촉구
2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결의안 채택
전북자치도의회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는 2차 계엄 면허증을 발부하는 것과 같다"며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4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수봉 운영위원장(완주 1)이 대표 발의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내란수괴의 중대한 헌법 파괴행위와 법
2025.03.25 04:39:35
글로벌 투자사 잇따라 '전북사무소 개설'…제3 금융중심지 탄력 받나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사 '티시먼 스파이어' 전주 연락사무소 오픈
글로벌 투자 운용사가 잇따라 전북 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전북의 제3 금융중심지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위탁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사 '티시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가 전주에 연락사무소를 열었다. 서울에 한국법인을 설립한 지 약 3년 만에 두 번째 사무소 개소
2025.03.24 20:54:10
2036, 전북이 꿈꾸는 '기술과 문화가 융합'한 하계올림픽
[이춘구 칼럼]
2월 28일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의 감격을 진정시키고 국제유치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의 모색이 시급하다. 전북이 국내 경쟁에서 이긴 요인과 앞으로 국제경쟁에서 이길 요인들을 분석하고 2036 전주올림픽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지금 단계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아젠더와 심사기준 등에 부합하는 전주올림픽의 콘셉트를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3.24 19:13:20
전북문화예술인협회, 창립 1주년 기념 및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신임 임원진 구성 및 문화예술 교류 협력 확대
전북문화예술인협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23일 전주시 시그니처호텔에서 기념식과 함께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과 회원을 비롯해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전북문화예술인협회는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정관에
김하늘 기자(=전북)
2025.03.24 1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