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9일 05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완주군민 50여명, 16일 전북특자도의회서 완주·전주통합 피켓시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민 50여명은 16일 오후 1시30분 전북특자도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벌인다. 완주군 통합반대 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16일 도의회 개원에 맞춰 도의회 정문앞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피켓시위를 갖기로 결의했다. 이날 권요한 도의원은 오후 2시에 개원하는 제412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완주-전
정재근 기자(=완주)
2024.07.15 16:43:46
전주시 ‘1994 특별 시내버스’ 운행…전북현대 홈팬 이동수단 ‘굿’
지난 상반기 9회 운행·총 6700여 명이 탑승 하반기 20일 운행
주말 전북현대모터스FC의 홈경기 시 운행되는 ‘1994 특별시내버노선’이 전주시 축구 홈 팬들의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시는 전북현대 홈경기 관람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1994특별노선’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운행결과 총 9회 운행에 6700여명이 이용했다고 15일 밝혔다. ‘1994 특별노선’은 주
정재근 기자(=전주)
2024.07.15 16:43:14
전주시, 송천동 행정·복지 수요 폭증… ‘분동’ 주민의견 수렴 나섰다
지난 12일·15일 두차례 주민설명회 개최…송천1동만 6만4714명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시민들의 늘어가는 행정·복지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송천동 분동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전주시는 지난 12일과 15일 이틀간 에코더샵1차 작은도서관과 송천2동 주민센터에서 2차례에 걸쳐 분동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분동 추진 배경 △분동 추진방향 △분동 경계안
2024.07.15 16:40:53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긴급복구와 피해조사 총력 기울여야
피해 농어민,주민에 대한 대출금 탕감 등 특단 대책 수립돼야
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 및 충북 영동군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것과 관련해 "이를 환영하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긴급복구와 피해 조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주말 호우피해가 극심한 지역이던 전북 완주군 운주면 피해현장을 방문했던 조국혁신당 전북책임의원인 강경숙 의원은 "이재민을 위
최인 기자(=전주)
2024.07.15 16:40:18
물폭탄 맞은 '익산 수해복구'에 팔걷은 농촌진흥청 직원 '구슬땀'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도 물폭탄을 맞은 전북 기초단체 수해복구 지원에 손을 보탰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익산시 용안면과 용동면 수박 재배단지를 방문해 피해복구 일손 돕기와 현장 기술지원을 펼쳤다. 농촌진흥청과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등 직원 30여 명은 익산시 용안면에 있는 수박 시설하우스 8동 내부의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15 15:59:28
익산 '원도심 침수'는 하수관·저수조 문제에 '무사안일 행정' 합작품
김충영 익산시의원 15일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강력 주장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원도심에서 반복되는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하수관과 저수조 문제 외에 무사안일 행정의 합작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충영 익산시의원은 15일 열린 '제26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 원도심의 반복적인 침수피해에는 근본적으로 하수관 용량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도심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15 15:39:46
"농어촌공사·금강유역청 '불협화음'이 참혹한 결과" 주장한 익산시의회 '파장'
15일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건의문에 관련자료 상세히 담아 '후폭풍'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가 한국농어촌공사와 금융유역환경청 간 불협화음으로 수해 피해를 초래했다며 공식 건의서에 언급해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익산시의회는 15일 임시회에서 '익산시 특별재난지역 선(先) 선포 및 관계 부처·기관간 협력적 공조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 등 요로에 공식 건의했다. 이 건의안에 따르면 사업
박기홍 기자
2024.07.15 15:39:44
김희옥 김제부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등과 국가예산 확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15일 김희옥 부시장과 이원택 국회의원 등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시장과 이 의원 등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문화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나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시 주요
유청 기자(=김제)
2024.07.15 15:39:35
㈜옥토 안창현 대표이사,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서울시티발레단 김광진 이사장도 200만원 기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기업인들의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옥토 안창현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서울시티발레단 김광진 이사장이 2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창현 대표이사와 김광진 이사장은 “김제시 경제발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
2024.07.15 15:39:04
전북 완주군 집중호우 피해 잠정 112억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유희태 군수 “신속한 재해복구…운주계곡 등 전반적 검토”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1시 완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해 완주군은 공공시설 피해복구비는 최대 80%까지 지원돼 군비 부담이 줄 뿐 아니라 복구작업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또 피해 주민들에게 12개 항목의 추가 지원 등 30개 분야에서
2024.07.15 15: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