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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
3(無) 축제에 더해 지역축제 최초 ESG 개념 도입한 환경탐사, 체험·판매,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적·사회적 책임으로 9일간 진행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축제,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8월 31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 30분 무주군태권도시범단과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 의 공연을 시작으로 입장 페레이드와 개막식, 그리고 안성낙화놀이를 비롯한 드론쇼와 불꽃놀이, 레이저쇼, 별빛다리 등이 어우
김국진 기자(=무주)
2024.09.01 07:09:41
전북교육청 '진로.진학 토크 콘써트' 개최
9월21일 정읍 등 다섯 차례 더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31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2024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변화하는 진로·진학에 맞춰 다양한 정보를 알고자 하는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최신 진로·진학의 방향성과 그에 따른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진로전문가의
최인 기자(=전주)
2024.08.31 22:57:48
'뒤집힌 물음표' 커피잔과 '먼지떨이 수사'가 던지는 의미
'먼지떨이'는 고사하고 그 '100분의 1'이라도 살아있는 권력 수사에 역량 투여했으면...
31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는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의 손에 들려졌던 뒤집힌 물음표가 새겨진 커피 잔이 기사화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 뒤집힌 물음표가 새겨진 커피는 지역브랜드 상품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조 대표 측은 검찰 소환에 대해 '우리를 왜?'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이 커피 잔을 들고 포
2024.08.31 22:41:40
조국 "윤석열·김건희 두 사람 비리 덮기 위해 문 대통령과 가족 수사"
문대통령 목표로 3년째 먼지 털이 수사..."무능,무책임 언제나 전 정부 탓 한심스러워"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는 "문재인 전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는 윤석열,김건희 두 사람의 비리를 덮기 위한 수사"라고 잘라 말했다. 조국 대표는 31일 오전 9시 40분 경 전주지방검찰청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잠시 대화를 나눈 후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조 대표는 미리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검찰이 오라고 해서 왔다"면서 "다들 짐작 하겠지만 문 전
2024.08.31 10:43:45
무주구천동 33경 관광 명소화 사업 청신호
김완섭 환경부장관,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현장 방문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이 정부 차원의 관심으로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김완섭 환경부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은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의미에서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국립 공원 탐방로’ 조성 예정 지역인 무주군 설천
2024.08.31 09:04:46
정부는 독도모형 철거, SNS에서는 '대한독립 서명 릴레이'
전쟁기념관 독도 모형 철거 '거짓주장' 논란도
우리 영토 '독도가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는 민주당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 거부'를 내걸면서 '대한 독립을 위한 서명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SNS에 "우리 영토 독도가 사라지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는 신친일파, 뉴라이트를 요직에 임명하더니 독도까지
2024.08.31 08:22:01
김윤덕 "전북 대도시권 광역교통법, 민주당 입법과제" 선정
더불어민주당 다음 달 2일 개회하는 정기국회 앞두고 '대광법 개정안', '새만금법' 등 입법과제 선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윤덕 의원(전주시 갑)이 대표발의했던 '전북 대도시권 광역교통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입법과제로 전북 대광법과 새만금법 등을 선정했다. 대광법은 전북의 주요 현안 중 하나로 김윤덕 의원이 22대 국회들어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법이다. 현행법상 ‘대
2024.08.31 06:36:43
안호영 "국가는 기후위기에서 시민의 기본권 보장할 책임 있어"
국회 환노위원장으로 헌재 결정 고려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추진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국민의 환경권을 침해해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해 국회 환노위원장인 안호영 의원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위해 헌재결정을 고려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은 SNS에서 "기후위기는 이제 모든 시민의 기본권 문제"라고 단언하고 "국가는
2024.08.31 06:27:43
새만금과 주변지역에 '교통신호 제어' 자동시스템 시범운영
교통정체 해소 위해 올 9월 중순부터 적용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과 주변지역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자동시스템'이 올해 9월 중순부터 시범운영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0일 새만금산단 기업의 출퇴근 애로사항인 새만금북로(옥녀교차로)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 후 이같이 밝혔다. 새만금청에 따르면 새만금지역은 지난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8.31 05:50:15
'속절없이' 무너지는 전북 인구…20대 청년은 2년 동안 '1만4000명 순유출'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직공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구의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어 인구대응 조직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형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전주5)은 9월 3일 '제41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을 외면하는 도정이 전북 인구 대탈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도민 중심의 도정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전북
2024.08.31 05: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