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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취약계층·국가유공자 난방비 부담 완화 위한 연료비 지원
전북특별자치 진안군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료비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가 미설치된 세대 중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 중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위탁보호아동,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이다. 단, 에너지 바우처, 연탄쿠폰
황영 기자(=진안)
2024.09.02 10:47:41
전주병원·도나지라이온스클럽 '사랑의 국밥' 나눔 봉사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도나지라이온스클럽(회장 진범서)이 협력하여 지난 31일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국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 송철국수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나지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과 전주병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국밥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함으
박선용 기자(=전주)
2024.09.02 10:46:27
고창군, 청년 농업인 맞춤형 지원정책... 마침내 결실 맺어
청년 창업농 백규남 씨 생산 멜론, 가락시장 전국 최고가 낙찰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정책이 결실을 맺으며 마침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 안산시에서 거주하다 지난 2022년 고창군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대상자로 선정된 백규남(고창읍·38)씨가 생산한 멜론이 전국 최고가에 낙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가락동 경매시장에서 청
박용관 기자(=고창)
2024.09.01 22:04:04
고창군 청소년 외교관, 중국 자매도시 방문해 지역 매력 알려
세계유산 도시 7가지 보물 소개 등 고창홍보... 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전북자치도 고창군 지역 내 학생들로 구성된 ‘민간외교관’들이 중국 자매도시를 방문해 세계유산 도시 고창의 매력을 발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북고등학교 학생 16명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과 섬서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국제교류 수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고창군 청소년 외교관으로 위촉된 학생
2024.09.01 22:04:03
군산시, 생태계 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경작 확인 보상금 지급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생태계 우수지역의 보전을 위해 겨울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먹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은 금강호나 만경강 일원에 매년 찾아오는 철새 보호를 위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볏짚 존치, 보리·귀리·밀 경작 관리계약을 진행하고 경작이행 확인 후 보상
김정훈 기자(=군산)
2024.09.01 22:04:02
군산시 “협력 통해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에 획기적인 비전 제시”
새만금 현안 관련 전체 의원 설명회 개최... 의견 수렴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만금 내부 개발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군산시의회와 소통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할구역 사수를 위해 군산시의회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통해 ▲새만금 관할구역 결정과 관련된 군산시 현황 ▲중앙 분쟁 조정위원회의 상정 안건인 동서 도로·군산 새만금 신항만
2024.09.01 22:04:01
박경태 군산시의원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재정비 필요”
5분 자유발언, 공공자전거 정책 운영관리의 전반적 사항 검토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자전거 정책에 대한 운영관리의 전반적 사항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박경태 의원은 ‘침체된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재정비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창원시의 ‘누비자’, 서울시의 ‘따릉이’, 대전시의 ‘타슈’,
2024.09.01 22:04:00
서은식 군산시의원 “새만금 지역과 군산대에 이차전지 대학원을 신설하라”
새만금 특화단지 발전과 혁신을 견인할 이차전지 대학원 신설 촉구 건의안 채택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을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지 일원과 군산대학교에 이차전지 대학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제2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새만금 특화단지의 발전과 혁신을 견인할 이차전지 대학원 새만금 지역과 군산대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 대표 발의에 나선 서은식 의원은 지난 7월
2024.09.01 22:03:59
군산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접수... 토지이동 발생 825필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사용될 82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2일부터 접수한다. 열람 대상 필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열람 기간은 2일부터 23일까지이고 열람 방법은 시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 또는 부동산공시
2024.09.01 22:03:57
'송전탑 갈등' 묘수 없을까…5일 '재생에너지와 송전선로 신설' 놓고 토론회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기업이 '생산 지역'으로 이전해야
전북환경운동연합과 한국과총전북지역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5일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와 송전선로 신설'을 주제로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완주소양·동상면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정읍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송전탑 경과대역 주민들도 참여한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과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
최인 기자(=전주)
2024.09.01 22: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