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26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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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년 연속 9조원대 국가예산 확보…정치권·도민 협조 감사"
새만금 예산 4513억·신성장 산업·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예산 등 반영
전북도가 내년 국가예산으로 2년 연속 9조원대를 확보하면서 내년 출범을 앞둔 특별자치도 시대에도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사업 예산이 396건에 4조 1506억원을 확보하고 새만금 예산도 451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26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한병도
김대홍 기자(=전북)
2023.12.26 10:53:23
김현욱 김제 청운농장 대표,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청운농장은 26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0만 원을 김제시에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운농장 김현욱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고 살아갈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
유청 기자(=김제)
2023.12.26 10:52:30
민주당 독주의 '영두호빵' 구조에 … 전북 '묻지마 투표' 재연 우려감 증폭
[지방정치 오디세이 23] 유권자 선택의 중요성
전북 정치권은 1987년 민주화가 제도적으로 정착된 이후 아홉 차례의 총선을 통해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여야 거대정당이 맞붙었던 2020년 4월의 제21대 총선을 제외하고 대부분 다자구도로 진행됐다. '3김 시대'를 거쳐 국민의당(안철수), 민노당 등이 거대 여야의 양당 구조를 깨기 위해 몸부림을 친 것이 한국 정치 선진화의 밑거름이 됐다.
박기홍 기자(=전북)
2023.12.26 09: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