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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보석 싸게 사세요"…익산 '보석대축제'에 30% 할인 추진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
국내 보석 산업의 1번지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열린다.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주얼팰리스 54개 업
박기홍 기자(=익산)
2024.10.05 06:41:14
정부 청사 4곳 분산된 이유?…"효율성보다 '형평성'의 시대입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남원] ②공공청사 설립의 제1 목적
'정부 종합청사'인 1청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다. 본관은 1967년에 착공해 1970년에 완공해 지금은 5개의 중앙행정기관과 3개 소속기관, 5개 직속위원회 등이 있다. 그런데 1982년 12월에 건립한 두 번째 정부청사는 경기도 과천에 있다. '정부 과천청사'로 불리는 제2청사는 수도권 분산정책을 위해 서울 종로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박기홍 기자(=전북)
2024.10.05 06:41:13
전국 의대생 '출신 고교' 첫 전수 조사…상위권 의대 20~30%가 과고·영재고 출신
이정헌 의원 분석 "이공계 교육도 뿌리째 흔들" 주장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구갑)이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과대학 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를 전수조사 한 결과 상위권 의대의 20~30%가 과학고와 영재고 출신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 의대별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자 데이터가 공개된 것은 사상 최초다. 5일 이정헌 의원실이 교육부와 10개 국립대를 통해 전수조사한 '의과대학
2024.10.05 06:40:59
전북대병원,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 및 상담 진행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 실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여 연명의료결정제도에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및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의 최종 결정자는 환자 본인이다. 이는 자신의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문서화해 삶의 마무리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존중
최인 기자(=전주)
2024.10.05 06:40:47
최응천 청장 "익산 금마면 세계유산센터·주변지역 '관광명소 경쟁력' 충분"
정헌율 익산시장 4일 '익산 마한박물관' 건립 건의 주목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4일 "익산시 금마면에 건립된 익산 세계유산센터를 둘러싼 주변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절묘하게 잘 어울려 지역의 관광명소로 좋을 것 같다"고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관심을 끌었다. 최응천 청장은 이날 오후 금마면에 들어선 익산 세계유산센터와 금마시가지 가로경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피력하는 등 익산고도보존 육성사업의 지원 의지
2024.10.04 17:21:57
'서해를 바라보는 절' 김제 망해사 일원 '명승'지정 기념행사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국가유산청과 지역주민과 함께 4일 오후 5시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국가자연유산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명승지정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유청 기자(=김제)
2024.10.04 17:00:00
전북교육청, 1인당 최대 500만원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1형 당뇨 및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 대상…안정적 학교생활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난치병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유예․휴학) 중인 학생 가운데 1형당뇨, 암, 심혈관․뇌혈관 질환, 보건복지부 지정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자 산정 특례 대상 질환을 앓는 난치병 학생이다. 지원
2024.10.04 14:56:23
국립대병원 10곳 간호사 절반 가량 입사 1년 내 퇴직...최근 3년 간 4800 여명 퇴직
강경숙 의원 "간호사 이탈 방치하면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것"..."간호사 1인당 환자수 줄이기 위한 법적·제도적 보완 필요"
국립대병원 10곳에서 최근 3년 간 매년 1500명이 넘는 간호사가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숙 국회의원실(조국혁신당)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10곳(본·분원 포함)에서 최근 3년간(2021~2023년) 매년 1500명이 넘는 간호사가 퇴직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579명 ∆2022년 1774명 ∆2
2024.10.04 14:19:09
"곳간에서 인심난다는데"…전북 소방관 '한끼 밥값 4000원' 이하?
'조리인력 인건비 전무' 부작용…전북소방본부 "당장 내년 예산 9억 반영해야"
전북의 한 소방서 소방공무원의 한 끼 급식단가가 4000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4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소방서 중 단가가 가장 낮은 곳은 대구 A소방서로 3112원이었고 전북의 C소방서는 3920원에 만족했다. 서울시 공립고등학교의 무상급식 단가(53
2024.10.04 13:38:46
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글로컬 축제 가능성 인정받아 명실상부 세계적 축제로 도약 기회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Best Event Within Existing Festival)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김국진 기자(=무주)
2024.10.04 13: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