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5일 10시 1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주시, 정부 기회발전·교육·문화 등 3대 특구 선정 계기 발전 견인
지방시대위원회 3대 특구 선정…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 절호의 기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3대 특구에 모두 선정되면서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양성,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됐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지정에 이어 올해 △기회발전특구(6월)와 △교육발전특구(7월 30일)까지 연이어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의 4대 특구
정재근 기자(=전주)
2024.08.07 14:43:29
전주병원·(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 완주 운주면 이재민 위한 물품 기부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7일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해복구 현장 관계자와 이재민들을 위해 양말, 수건, 침구류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전주병원과 영경후원회에서 관심과 나눔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
박선용 기자(=전주)
2024.08.07 14:43:18
완주군, 잔류농약 분석능력 우수성 입증…국제적 평가 인증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주관 국제 숙련도 평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잔류농약 분석 능력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7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산물안전관리실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 잔류농약분야 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의 국제숙련도평가는 분석기관의 분석력을 인증하는 평가 체계
정재근 기자(=완주)
2024.08.07 13:42:53
자동차업종 고용시장 활성화…김제시, 상생협약 지원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7일 '2024년 전북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자동차업종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동차업종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고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체와 근로자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2차 접수 기간에 사업 수행기관인 ㈜캠틱종
유청 기자(=김제)
2024.08.07 13:41:40
"김제의 미래는 우리 손으로"…김제 어린이·청소년의회 정책발굴 캠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김제의 미래 우리가 만들어 가요’라는 주제로 어린이·청소년 의회 정책발굴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3월 구성된 김제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
2024.08.07 13:40:42
김제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결단식…종합우승 '필승 결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7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종합우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결단식은 정성주 시장 서백현 시의회 의장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과 선수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체육회기 수여 격려사 대표선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시선수단은 이번
2024.08.07 13:39:58
아시아 최고의 '보석도시' 익산시·中 청도 '동반 성장' 맞손
6~7일 중국 청도시 주얼리 업체 44개사 익산 방문
아시아의 2대 보석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중국 청도시 관련업체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중국 청도시 주얼리 업체 44개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익산 주얼리 산업을 견학하고 기업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도한국인상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청도시 성양구 설립 30주년을 맞아 성양구
박기홍 기자(=익산)
2024.08.07 13:39:32
치맥축제에 야간경관·村캉스 등…"8월의 익산, 놓치면 후회해요"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가족 관광객 대상 문화, 물놀이 프로그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무더운 8월을 겨냥해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여행 상품을 준비하고 여행객들을 부르고 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 야간관광지가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더위로 잠 못 이루는 야간에 개방하는 고즈넉한 관광지를 찾는다면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웅포곰개나루가 기다리고 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
2024.08.07 13:39:05
국내 최초·최대 '국가유산 레이저쇼' 익산 미륵사지서 열린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9월 6일~10월 6일 개최
미륵사 천년의 빛을 탐험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국가유산 레이저쇼가 익산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익산시는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미륵사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 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미륵사지, 1
2024.08.07 13:23:51
가마솥 더위에 '악취 측정차'로 1시간 순찰 돈 단체장…'아픈 역사' 있었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6일 밤 벼락 순찰, '악취와의 전쟁' 계속
수은주가 35℃까지 올린 가마솥 더위가 극성을 부렸던 6일 저녁 6시30분경.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이 팔봉동에 위치한 '익산시청 악취상황실'을 느닷없이 방문했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시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악취 현장을 확인하고 민원 처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이었다. 예정된 방문이 아니어서 현장 관계자들은 적잖게 놀랐다.
2024.08.07 13: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