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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지원 '유치원'까지 확대
서거석교육감 "학교 현장 목소리 담아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물론 유치원까지 포함한 조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는 지난 2022년 강원도에서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학생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지난 1월 인솔교사에 대한 형사책임을 인정하는 판결 이후 교사의 책임 부담과 학생 안전에 대한 학
최인 기자(=전주)
2025.04.01 15:21:51
전주찾는 외국인 관광객 '관광 만족도' 높아져…가장 많이 찾은 곳은?
한옥마을-경기전-덕진공원-남부시장 순으로 많이 찾아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를 찾은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는 94.1점으로 1년 전보다 4.7점 상승했다. 내국인 관광객들도 먹거리와 볼거리
김하늘 기자(=전주)
2025.04.01 15:18:49
남원시 어현동 ‘달빛정원’,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탄생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 시민중심 문화·관광거점 기대
30여년간 방치돼오던 전북 남원시 옛 비사벌콘도 부지가 ‘달빛정원’으로 조성돼 새롭게 관광객을 맞는다. 남원시는 1일 어현동 옛 비사벌콘도 부지에 ‘달빛정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열리는 제95회 춘향제때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119억원이 투입된 ‘달빛정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임태용 기자(=남원)
2025.04.01 15:16:03
민주 전북도당이 언급한 '5대 중대' 탄핵 사유 중 첫 번째는?
성명서 발표 통해 "국민은 하나의 대답을 기다린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1일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4일) 지정과 관련해 5대 중대 탄핵사유를 재천명하고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헌재가 이번 결정을 통해 국가 실종의 위기를 끝내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이라는 정의로운 결론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도당은 "지금 이 순간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01 15:14:58
"尹 복귀는 상상할 수 없는 일"…전북혁신회의 "헌법 위반만 심판해야"
1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
전북지역 친명계의 최대 조직인 더민주 전북혁신회의는 1일 "윤석열의 복귀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헌법재판관은 오직 헌법 위반만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혁신회의는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헌재의 윤석열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내란이 일어난 지 120일,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한 후 109일, 윤석열 탄핵심판
2025.04.01 15:14:14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확정… 전북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탄력 받나
탄핵 여부 결정 후 정치 불확실성 해소… 전북, 4월 8일 IOC와 유치 전략 논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로 확정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차기 정부의 주요 국가 사안으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일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4일에 선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111일 만에 결론이 내려지는 것이다. 이번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01 15:12:34
호남 4대 도시 '탈환' 한 익산시…인구·출생아·전입 '트리플 증가'
올 3월말 기준 인구 26만7629명, 전월 대비 308명↑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며 3년만에 '호남 4대 도시' 자리를 탈환했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26만7629명으로 전월말 대비 308명 증가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사회적 증가세가 올해 1~2월 중 잠시 주춤한 후 다시 증가세로 반전한 것이다. 자연적 감소세
박기홍 기자(=익산)
2025.04.01 15:08:45
전주시, 치매 고위험군 위한 한의치료 지원…최대 70만 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보건소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의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약 및 침구치료비를 지원해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대상자는 총 60명으로 전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자 또는 인지저하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를 충족하는 시민이다. 선정된 대
2025.04.01 14:28:59
전북농협, 정읍 산불 피해 현장 일손돕기 구슬땀…주택 13채, 임야 4ha 등 소실
전북농협은 정읍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26일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 25일 고창군 성내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접한 정읍시 소성면 화룡리 금동마을을 덮치며 주택 13채와 창고 6동, 비닐하우스 9동 등 총 28동과 임야 4ha를 소실해 많은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송부성 기자(=전주)
2025.04.01 14:20:38
순창 구림면, 농촌보호지구 지정…정주환경 개선·생활 인프라 확충 기대
국비·도비 65억 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과 도비 15억 원 등 총 65억 원 국도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에 군비를 추가해 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거와 산업, 경관 등 기능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농촌 지역 균형 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
김하늘 기자(=순창)
2025.04.01 14: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