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4일 11시 2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북 통합 시·군 상생발전 조례'(안)을 조목조목 뜯어 보니…
[이춘구 칼럼] 그릇된 정보 유통 속 '3대 폭탄설' 잠재우기 고심
전주와 완주의 행정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조례입법 작업이 일부 반대의견 속에서도 적법절차를 따라 진행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도민 의견 청취를 위한 입법예고를 했다. 전북자치도는 이후 도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했으며,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
이춘구 칼럼니스트
국토부의 '8대 경제생활권' 설정…'전북광역권 홀로서기' 대장정 출발
[이춘구 칼럼] 새만금특별자치단체·전주-완주 통합에 쏠리는 기대
전북이 드디어 국토종합계획 상 독자적 광역권으로서 홀로서기 대장정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에 따르면, 전 국토의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8대 경제·생활권을 설정, 이를 국토종합계획 등 국토부 국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기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유일하게 별도의 광역권 경제‧생활권으로 분류됐다. 여기에 전북자치
서양에 '아고라'가 있다면 우리에겐 공론의 장 '신시'가 있었다
[이춘구 칼럼] 정론을 지향하는 공론의 장 활성화 필요
<프레시안> 전북본부는 그동안 정론을 펴며 공론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왔다. 이러한 <프레시안>의 접근법에 호감을 갖고 있던 차에 <프레시안> 전북본부가 2024년 펴낸 『새만금 잼버리 리포트』 서평을 쓸 기회를 갖게 됐다. 이 책은 <프레시안> 전북본부가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