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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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교 후배들 태운 취준생 SUV車 도로변에 전도...1명 사망·3명 중상
경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운전자 취준생 면허소지
취업준비생이 운전하고 남녀 고교생 3명이 탑승한 SUV 승용차가 도로 옆으로 넘어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4일 오전 6시 24분께 전북 임실군 강진면 부흥리의 한 도로변에서 취준생인 A모(19) 군이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전도됐다.단독 사고를 입은 차량은 때마침 사고 현장을 지나던 인근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발견자는 "도로에 차량이
김성수 기자(=임실)
임실서 학교 선·후배 탄 SUV차량 전도...남성 3명·여성 1명 '중상'
학교 선·후배들이 탄 SUV차량이 옆으로 뒤집어지면서 4명이 중상을 입었다.4일 오전 6시 24분께 전북 임실군 강진면 부흥리의 도로에서 A모(19) 군이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전도돼 있는 것을 때마침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군을 비롯해 동승자 후배 남성 2명(19·16)과 여성 1명(20)이 크게 다
고속도로 달리던 전기차, 도로공사차 추돌 후 화재...소화기 이용해 진화
고속도로를 달리던 전기자동차가 도로공사 차량 추돌 후 화재사고로 이어졌다.지난 27일 오후 2시 25분께 전북 임실군 완주~순천 고속도로 상행선 81㎞ 지점에서 A모(22) 씨가 운전하던 코나 전기자동차가가 도로공사 차량을 들이받았다.추돌사고로 차량 앞부분이 크게 파손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운전자 A 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아 차량에 불이 붙기 전
전북서 '코로나19' 확진자 최저 기록 임실군 '좌불안석'...임실 마당발 확진에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인원이 가장 적은 임실군이 좌불안석이다.2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3625번'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임실군 관내가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60대인 이 확진자의 직업과 사회활동의 반경이 굉장히 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계각층 지역 인사들을 상당수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특히나 이
정신병원 안정실서 '남환자→여환자' 성폭행...경찰·지자체 조사착수
지난달 23일 남녀 공간 분리안된 '안정실'서...코로나 검사 결과까지 대기공간
전북 임실의 한 정신병원에서 남성환자가 여성환자를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 경찰과 해당 지자체 등이 조사에 착수했다.5일 경찰과 지자체 등 복수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임실에 있는 의료법인 A 정신병원에서 지난달 23일 환자 간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이 병원에 입원 중인 남성 환자가 여성 혼자 있는 병실에 들어간 뒤 성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성폭행을
수산화나트륨 싣고 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 전도...수산화나트륨 누출
소방당국, 도로 누출 수산화나트륨 흡착포 등 이용해 신속 제거
수산화나트륨을 적재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오전 10시 11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 93㎞ 지점 인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전도됐다.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22톤 가량의 수산화나트륨 가운데 100ℓ 정도가 도로로 쏟아졌다.하지만, 다행히 운전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처법은 전북119안전체험관 체험장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장이 운영된다.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부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물놀이 안전체험‧교육을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한다.물놀이안전체험은 8월 31일까지, 생존수영은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하루 2회 체험‧교육을
[전문] 적폐 언론인은 전북 임실군서 부당행위 요구·협박 멈추고 떠나라
[성명서]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
세계적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을 위해 국가적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임실군청 공무원 모두가 동분서주하며 주민들에게 혼을 담고 있을 시기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최근 여러 언론보도에 따르면 임실군에 소재한 인터넷신문 발행·편집인이자, 여러 인터넷 언론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는 동시에 임실군 관변단체의 임원이 지역민의 혈세인 보조금으로 인건
임실군공무원노조, 적폐언론 부당요구·협박 강력 대응 천명
전북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적폐 언론의 부당한 요구 및 협박에 대응하고 나섰다.임실군청 공노조는 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임실군에 소재한 한 인터넷신문 발행·편집인이 여러 인터넷 언론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는 동시에 임실군 관변단체의 임원으로 혈세인 보조금으로 인건비를 받는 것도 모자라, 광고비까지 챙겨 사익을 추구하고
'발' 밟히고 '살인주먹 100대' 날린 20대의 패륜 ...50대 얼굴 '만신창이'로
발을 밟고 사과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서른 살이나 많은 요양병원 환자의 얼굴을 만신창이로 만든 20대가 검거됐다.전북 임실경찰서는 23일 요양병원에서 환자(52)의 얼굴을 100대 가량 집중적으로 때린 A모(22)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 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께 임실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는 자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