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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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임실 관촌파출소 전격 폐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파출소가 전격 폐쇄됐다.5일 전북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임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수렵총 수령과 반납을 위해 다녀간 임실 관촌파출소를 폐쇄조치했다.관촌파출소에는 전북지역 90번째 확진자인 60대 남성이 지난 3일 오전과 오후 수렵총 수령 및 반납을 위해 다녀갔다.파출소 폐쇄와 함께
김성수 기자(=임실)
임실서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전북 90번째
전북 89번째 확진자와 음식점서 함께 식사
전북 임실에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임실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인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전북 89번째 확진자와 지난 2일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A 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 임실 관촌파출소에서 수렵총을 수령
임실서 60대 청소용역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전북 89번째
임실서는 첫 번째 확진자
전북 임실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4일 전북 임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임실 청소용역업체 직원인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임실군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이자 전북지역 8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A 씨는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부인(광명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A 씨의 부인은
임실서 40대 경운기에 깔려 사망
경운기가 전도되면서 40대 남성이 사망했다.5일 오전 9시 20분께 전북 임실군 강진면 문방리 문방마을 농로에서 A모(46) 씨가 몰던 경운기가 논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A 씨가 경운기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장어 사체 15톤 임야에 무단 투기한 40대 업자 '덜미'
장어 사체를 임야에 무단으로 버린 40대 폐기물 중간 운반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임실경찰서는 8일 폐기물 처리로 위탁 받은 죽은 장어를 무단으로 버린 A모(48) 씨를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A 씨는 지난 6월 10일 오후 10시께 임실군 덕치면의 한 임야에 15톤에 달하는 장어 사체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오수1터널서 3중 추돌...4명 부상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7일 오후 1시 12분께 전북 임실군 삼계면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오수 1터널 내에서 쏘렌토 승용차와 그랜져 승용차, 1톤 탑차가 잇따라 부딪혔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터널 내 폐쇄회로(CC)TV 등을
"담배 피우고 전화나 하고, 그까이꺼~대충"...공염불된 임실군의 불법단속
전북 임실군이 경찰과 함께 임실읍 전통시장 2개 마트 등 일대의 불법 노점 차량 및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한 약속이 공염불에 그쳤다.임실군은 평일은 물론이고, 장날에도 온갖 불법행위가 판치는 임실읍 전통시장에 대해 강도높은 단속을 통해 뿌리를 뽑겠다고 공언했지만, 합동단속 첫날부터 대충 단속행정으로 도마위에 올랐다.특히
전통시장 불법 주·정차 '아수라장' 뿌리 뽑는다...임실군-경찰, 합동단속 돌입
전북 임실군과 경찰이 임실읍 전통시장 2개 마트 등 일대의 불법 노점 차량 및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에 돌입한다.3일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읍 전통시장과 터미널 인근에서 불법으로 차량을 세워놓은 채 인도를 아예 가로막고 각종 불법 노점행위를 일삼고 있는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오는 6일부터 경찰과 함께 집중 전개하기로 했다.또 군은 불
불법엔 '관대' VS 안전엔 '뒷전'...임실군, 도로 불법점령 단속 '수수방관'
전북 임실군이 임실읍 전통시장 2개 마트 등 일대의 불법 노점 차량 및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형식적인 단속 행정으로 일관하면서 되려 불법행위를 조장하고 있다.특히 임실군은 보행자 안전사고에는 수수방관하면서 안전사고를 유발시키고 있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두 눈을 아예 감은 상태이다.장날인 1일 임실군 임실읍 전통시장과 터미널 인근에서는 인도를 아예 가
불법차량에 점령당한 임실읍 전통시장... 계도위주 단속에 '난장판'
계도 단속이 빚은 한계...강력한 단속 요구 목소리 '봇물'
전북 임실읍 전통시장 일대 도로가 불법 주·정차와 노점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장날에는 많은 주민들과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통시장 곳곳이 시골 장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한켠으론 차량을 이용한 노점상인들이 늘어서면서 보행자들이 인도조차 빼앗기고 있는 실정일 뿐더러, 이로인해 전통시장을 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