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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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30대女 실종사건] 9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가족 "옷차림 맞다"
발견 당시 검정 레깅스에 청색 자켓 착용...경찰, 지문감식 통해서도 확인
전북 임실의 하천변 갈대밭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이 전주에서 실종된 A모(34·여) 씨로 확인됐다.23일 오후 3시 45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포동교 밑 하천에서 발견된 시신을 A 씨의 유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옷차림이 맞는 것 같다"라는 진술을 받았다.A 씨는 발견 당시 검정색 레깅스와 청색 자켓을 입고 있었다.또 A 씨의 지문감식을 통해서도 시
김성수 기자(=임실)
[전주 30대女 실종] 임실 하천서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하천 갈대에 덮힌 채 발견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23일 오후 3시 45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포동교 밑 하천에서 실종 여성 A모(34) 씨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시신은 발견 당시 갈대로 덮여져 있었고, 발목만 외부로 노출돼 있었다.이날 시신은 이 일대를 수색하던 전북지방경찰청 제 2기동대 경찰관 2명이 발견했다.경찰은 현재 시신을
화물차에 실린 기왓장이 고속도로에 '와르르'...1시간 30분 정체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기왓장이 쏟아져 1시간 30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18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임실군 임실읍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방향 임실휴게소 인근에서 2.2톤 화물차가 전도됐다.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기왓장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일대 3㎞ 구간에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부분적으로 통제가 이뤄졌다.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포토] 임실에 지름 1㎝ 크기 '우박'이 '와르르'
17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임실군 청웅면에 지름 1㎝ 정도이 우박이 5분 정도 쏟아져 내렸다.
[포토] 임실에 떨어진 구슬 크기 '우박'
17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임실군 청웅면에 구슬 크기의 우박이 5분 정도 쏟아졌다.
[포토] 종잇장처럼 납작해진 사고 승용차
지난 26일 오후 7시 23분께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완주방향 전북 임실 IC 인근에서 K5 승용차가 25톤 트레일러와 부딪힌 후 중앙분리대 사이에 끼면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모(45)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B모(39) 씨가 중상을 입었다. 또 트레일러 운전자 C모(64) 씨와 C 씨의 부인(62)이 경상을 입었다.
순천-완주고속도로서 승용차, 트레일러와 분리대 끼어...1명 사망·3명 중경상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트레일러와 부딪힌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에 끼면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23분께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완주방향 전북 임실 IC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와 K5 승용차가 부딪혔다.이 사고로 K5 승용차가 트레일러와 중앙분리대 사이에 끼면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모(45) 씨가 숨지고, 승용
[종합] 임실 야산서 '불', 0.01㏊ 소실...양수기 과열로 불씨 옮겨
임실의 야산에서 산불이 산림당국의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3일 낮 12시 25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신정리 인근의 한 야산에 불이 붙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3대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임야 0.01㏊를 태우고 오후 1시 3
임실 야산서 '산불'...산림당국 진화중
임실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진화중이다. 23일 낮 12시 25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신정리 인근의 한 야산에 불이 붙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3대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임실 주택서 '불'...800여만 원 피해
임실의 주택에서 불이나 800여 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15일 오전 11시 7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옆 빈집을 모두 태우고, 바로 옆 주택 일부를 태우고 35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도중 불씨가 옮겨 붙어 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