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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 재해 예방 안전망 확충” 군산시, 솔꼬지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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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지 재해 예방 안전망 확충” 군산시, 솔꼬지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

재해위험도가 높아 상시 붕괴 위험지역인 전북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솔꼬지 2지구가 정부 사업에 선정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소룡동 솔꼬지2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룡동 산8-2번지 일원인 솔꼬지 2지구는 그동안 재해위험도 D등급으로 지정되어 상시 붕괴 위험이 제기돼 온 지역으로 시는 지난해 해당 구역에 위험 사면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소룡동 솔꼬지 2지구 일원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군산시

이 같은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해 시는 국·도비 37억 원 포함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연장 34m, 높이 19~21m 규모의 사면 정비 ▲계단식 옹벽 설치 ▲낙석 방지를 위한 앵커 시공 등 종합적인 보강공사가 포함된다. 시는 향후 실시설계 용역 및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조속히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백운초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은 물론 공사 과정에서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병행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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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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