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이 9일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2026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를 향한 첫걸음_직업계고 글로벌 챌린저, 너의 꿈을 응원해’를 주제로 연 이번 행사에는 참여 학교 4개교(영서고, 강원생활과학고, 춘천한샘고, 한국국방과학고) 학생 9명, 학부모, 학교 관계자, 인솔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국장 격려사, 현장학습 운영 안내, 운영기관 교육과정 안내, 2025년 참가 학생 경험 나눔, 2026년 참여 학생 다짐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식품·조리 5명, 미용 3명, 경영·금융 1명 등 총 9명이다.
학생들은 오는 10월 4일 싱가포르로 출국해 10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8주간 현장학습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사립대학 MDIS에서 4주간 어학 교육을 수료한 뒤 전공별 산업체에서 4주간 현장실습과 직무교육을 받는다.
외국어 능력과 전공 실무역량을 높이고 해외 산업현장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현장학습 기간 인솔 교사를 세 차례 파견해 학생 안전과 현지 적응을 돕는다.
실습 종료 후에는 현지 취업 연계와 정착까지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낯선 환경을 배움의 기회로 삼아 도전하는 학생들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전공 역량과 국제 감각을 키워 당당한 전문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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