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소외계층 위한 '추석 명절 선물 나눔' 실천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진 남구청장과 김태수 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 포항공장 관계자와 함께 ‘추석 명절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생필품 등으로 구성이 됐으며,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1일에는 지역 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생활필수품등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이 명절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