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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혜·손범수 아나운서 부부의 유쾌한 저녁식사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8] "청소년에게 관심을"
아들만 둘인 진양혜·손범수 부부가 무려 40명의 여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저녁을 먹는다. 어색할 법도 한 일이지만, 이 두 아나운서 부부는 따뜻한 시선과 넉살좋은 입담으로 금방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여성재단 홍보대사인 진양혜, 손범수 아나운서가 29일 서
김하영 기자
2007.05.30 11:12:00
"'여성 파워' 시대라고요?"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7] 규칙은 변해야 한다
2007년 우리 여성계의 화두는 빈곤의 여성화이다. 물론 자본주의사회에서 여성의 노동은 늘 비정규 고용, 보조 노동, 열악한 임금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이제는 이마저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돼 여성이 가구주인 가족의 상당수가 곧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해
조형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2007.05.25 11:15:00
한 살 된 아이의 아름다운 기부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 나눔, 그 다양한 이야기<6>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주)이폴리머 "개인적으로 기부할 마음은 있지만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직원들이 꽤 있습니다. 게다가 지원하는 기관을 과연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기부를 멀리한 직원들도 있지요. 이렇게 망설이는 직원들에게 함께 나
한국여성재단
2007.05.21 10:40:00
"여성이 웃어야 그 사회가 웃는다"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 "여성가장에게 희망을"
며칠 전에 딸애가 다니는 입시미술학원에 학원비를 내러 갔었다. 마침 학원수업이 시작되기 전이라 이른바 면담 차원에서 교실에 들러 선생님과 잠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이들이 한두 명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아이들이 밤 10시까지 작업을 하고나면 얼마나 배가 고플까. 게다가 성장기가 아닌가. 자리를 뜨면서 이왕 온 김에 저녁 새참이라도 사들여 보내고
오한숙희 방송인, 여성학자
2007.05.17 11:07:00
영화배우 김보성 "우리는 바다 속의 물방울"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 바자회와 사진전 열려
"우리는 물방울이지만 혼자 동떨어진 물방울이 아니라 바다 속의 물방울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이를 돕는 것은 큰 바다 전체를 좋게 하는 일이고 결국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한 것이지요." 한국여성재단의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보성 씨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롯데백
여정민 기자
2007.05.13 18:26:00
"희망 갖는 게 빈곤 탈출의 출발점"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 '빈곤의 여성화' 극복하려면 <3>
요즈음 한국사회의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적인 경제성장으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국민 대다수는 사회양극화 현상 속에서 '우리가족 잘살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경쟁대열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바쁘게 살다보니 여유가 없어지고 경쟁적인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한국여성재단 운영위원
2007.05.10 14:30:00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세 가지 나눔 행사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하세요"<2>
1)한국여성재단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함께 하는 '딸들에게 희망을! 자선대바자' 기간: 5월4일~13일 장소: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한국여성재단이 함께하는 '딸들에게 희망을 롯데 대바자'가 지난 5월4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
여성재단
2007.05.07 11:29:00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이자"
[프레시안-여성재단 공동캠페인] "딸들에게 희망을" <1>
최근 한국사회의 화두는 단연 행복이다. 서울시를 비롯하여 지자체의 수장들은 지역의 시민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공언하고, 이름난 대통령 후보들도 하나 같이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높일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언론들 또한 저조하기 짝이 없는 행복지수를 우려하며 국정지표에 이를 도입한 다른 나라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왜 그런 걸까? 국민소득 2만불 시대,
김미화 방송인,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2007.05.03 09: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