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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1주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출판기념회 개최
3일 오후 3시 펜케파에서 진행
박병환 유라시아전략연구소장이 쓴 책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오는 3일 오후 3시 뿌쉬낀하우스 주최로 펜카페(Pen Cafe)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1부 책소개 및 강연, 2부 질의 응답, 3부 티타임으로 진행된다.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1주년을 맞아 출판된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프레시안 알림
2023.03.02 10:30:30
중국, 미국에 "이념적 편견과 제로섬 냉전 사고 버려야"
美 하원, 하루에 중국 관련 위원회 4개 개최…"21세기 결정하는 실존적 투쟁"
중국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중국 관련 위원회를 열어 중국을 비판하고 나선 것에 대해 "이념적 편견과 제로섬 냉정 사고 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하원의 중국 특별위원회는 중국과 중국-미국 관계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허위 정보를 인용하여
전홍기혜 기자
2023.03.02 07:45:50
흔들리는 미국, 고속도로 진입한 중·러, 그 사이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이해하기] ④
중러, 슈퍼컴퓨터 협력 슈퍼컴퓨터의 활용 범위는 안보와 경제 양면에서 무궁무진하다. 중러 양국이 슈퍼컴퓨터 기술응용연구센터 설립에 합의한 것은 지난해 7월이다. 앞서가는 중국의 경험을 러시아가 학습한다. 협정 의정서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주립대학과 중국의 국립슈퍼컴퓨팅 천진센터가 체결했다. 이 분야도 미중 양국은 치열하게 경쟁한다. 중국은 세계 500
한광수 미래동아시아연구소 이사장
2023.03.02 06:04:39
홍콩서 20대 여성 모델 끔찍하게 살해…전 남편 일가 체포
주검 크게 훼손…경찰 100여명 동원돼 아직도 일부 수색 중
지난주 홍콩에서 끔찍하게 살해된 20대 여성 모델의 주검 일부를 찾기 위해 경찰 100여 명이 동원됐다. 주말께 전 남편과 그 가족들이 용의자로 체포된 상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8일(현지시각) 홍콩 타이포 지역 한 주택에서 지난 21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모델 애비 최(28)의 사체 일부를 찾기 위해 100
김효진 기자
2023.03.01 07:13:02
'이이제이'로 중국 '날개' 꺾는 바이든, 종점은 아무도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이해하기] ③
초점은 미중 경쟁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 만에, 바이든은 5억 달러의 지원금을 들고 5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찾았다. '장기전'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어서 미 국무부도 크림반도 확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중국은 미국이 이 전쟁의 최대 수혜국이라고 본다. 지난 1년 동안 우크라이나에 300억 달러를 군사 지원한 미국은 지원 확대에 나
2023.03.01 07:12:40
칠레보다 못한 한국, 입양인 85% "해외입양 중단" 요청했다
[해외입양인 인권 실태 조사] ③ 해외입양 관련 법·제도적 개선 방안
칠레는 지난 2017년과 그 다음해에 걸쳐 해외입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조사를 실시했다. 아동을 해외로 입양 보낸 송출국 중에서는 칠레와 아일랜드(2020년)가 해외입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조사를 했다. 아동을 받은 수용국 중에 국가 차원의 조사를 실시했거나 진행 중인 나라는 스위스(2019), 덴마크(2020-21), 벨기에(2021), 네덜랜드(202
2023.03.01 07:12:19
하루새 총격 살해·집단 습격·또 총격…피로 물드는 서안
이스라엘 극우 연정 정착촌 비호 아래 '재보복'…외신 "미, 의례적 자제 촉구 이상 결단할 때"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이 보복에 보복이 거듭되며 격화되고 있다. 만 하루 동안 세 건의 보복 살해 공격이 일어나며 이 지역 갈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개입이 촉구된다. <AP> 통신은 27일(현지시각) 서안 예리코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괴한이 이스라엘 차량에 총격을 가해 27살 이스라엘계 미국 시민권자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지
2023.02.28 19:58:26
중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는 미국의 이중잣대" 비난
美 관료들, 지속적으로 중국에 경고…美 재무장관도 우크라 '깜짝 방문'
중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아프리카의 인권 침해를 이유로 중국 기업들이 제재를 받게 되자 "미국의 괴롭힘"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이같은 제재가 "불법"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을 비난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미국은 분쟁 당사자 중 한 쪽에 무기를 보내려는 노력을 강화해 끝
2023.02.28 08:06:12
이탈리아 남부 해안서 난민선 좌초 최소 59명 숨져
멜로니 "난민 출발 막기 위해 최선"…지난해엔 구조선 이탈리아 정박 막기도
튀르키예(터키)에서 중동·아프리카 난민을 싣고 출항한 배가 이탈리아 남부 칼리드리아주 인근 해안에서 26일(현지시각) 좌초돼 어린이 12명을 포함해 최소 59명이 숨졌다. 반난민 기치를 내 건 우파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인명 손실에 대해 인신매매 브로커들을 탓하며 난민의 "출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AP>
2023.02.27 20:58:13
다가올 우크라이나 전차전, 기후위기는 더욱 가속화한다
[복지국가SOCIETY]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변화 지난 24일(현지시간)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회원국들은 긴급 특별총회를 열었다. 러시아의 즉각적인 철군을 요구하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원칙 관련 결의안'이 찬성 141표·반대 7표·기권 32표로 가결됐다. 이 결의안은 우크라이나의
유철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획위원
2023.02.27 14: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