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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과 SH, 1200억 적자 세빛둥둥섬도 모자라 8000억 수상버스를?
[함께 사는 길] 끝 모를 오세훈의 한강 개발 욕심
'서울에 집 지을 곳 없어, 한강개발에 나선다'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검토 중인 한강개발사업은 수상관광호텔, 대관람차 서울링, 한강아트피어, 수상버스(리버버스) 등 8000억 원 규모다. 말 그대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고 묻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집 대신 적자 예상 수상버스 만드는 SH공사 지난 11월 3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동언 서울환경연합 정책국장
2023.12.24 08:29:02
"주69시간, 나이롱 환자… 윤 정부의 약자혐오, 파편화 만들고 있다"
[‘누칼협’의 시대] 전수경·이상윤 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 좌담 上
'누칼협'(누가 칼 들고 협박했나)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자신의 선택에서 오는 결과물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를 하소연하면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느냐’며 다그칠 때 쓰는 말이다.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곳은 게임 커뮤니티였으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는 노동이슈에도 사용하는 신조어가 되었다. 자신의 노동조건을 푸념하는 글을 올리면 '누칼협'이라는 댓글이
허환주 기자
2023.12.24 0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