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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임위 독식론'에…국회의장 "국민의힘 지지한 국민 권리 침해"
禹의장 "상임위원장 배분 11대 7로 정하고 조속히 원구성 마쳐야"…여야, 강대강 대치 계속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원(院)구성 문제로 극한 대립을 이어가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재에 나섰다. 우 의장은 "현재로서는 상임위원장 배분을 11대 7로 정하고 조속히 원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며 여야 양측의 자제와 협상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강행에 으름장을 놓고 있고, 국민의힘은 '원 구
박정연 기자/한예섭 기자
2024.06.17 18:00:00
민주당, 종부세·상속세 손질 놓고 갈팡질팡?
黨대변인 "종부세 폐지 안돼"…원내대표 "종부세 부담 줄여야"
대통령실이 '종부세 폐지 혹은 전면개편, 상속세 30%로 인하' 주장을 공식화한 데 대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당 지도부에 속한 인사 일부도 '종부세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는 등 다소 혼선을 빚는 양상도 보였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7일 당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세수 확충 방안을 내놓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2024.06.17 17:59:45
이재명 '언론=검찰 애완견' 논란에 민주당 "언론학 용어" 변명
이해식 "'워치독', '랩독' 공식 용어 인용해 '검찰 받아쓰기' 행태 항변한 것"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 칭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언론학에서 널리 공인되고 있는 '워치독', '랩 독'이라는 공식적인 용어를 인용해서 항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발언 사흘째인 이날까지 별도의 사과나 유감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이 수석대변인은 1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박정연 기자
2024.06.17 17:00:02
한동훈, 이재명에 "애완견 운운하는 삐뚤어진 언론관, 민주주의 위협"
전당대회 앞두고 존재감 높이는 韓…'유시민 판결' 계기에 이재명 때리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론에 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애완견' 발언 논란을 겨냥 "언론을 '애완견'처럼 협박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한 전 위원장은 17일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되자 SNS에 글을 올려 "유시민 씨의 저에 대한 가짜뉴스 범죄에 대해 유죄판결이 최
한예섭 기자
2024.06.17 16:59:50
대북 전단 안막는 정부에 지역주민 "윤석열 집무실이 연천이면 이러겠나"
[긴급좌담회] 윤석열 정부 대북전단 대응 문제점과 해결 방안…접경지역 주민 안전 우려 토로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해 북한의 오물 풍선이 남한으로 날아오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이 아니라며 전단 살포를 제지하지 않는 가운데, 남북 접경지역인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통령 집무실이 연천에 있다면 이런 정치를 할까 싶다면서 남북 간 긴장의 원인이 되고 있는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해달라고 호소
이재호 기자
2024.06.17 16:09:04
한동훈 견제 나선 '친윤' 이철규 "어대한? 당원 모욕"
"검찰 중간간부 불과하던 사람 발탁했는데 갈등설? 바람직하지 않아"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이 이른바 '한동훈 대세론'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검찰 중간간부에 불과하던 사람", "윤석열 대통령과 제일 가까우신 분이고 오랫동안 함께해 왔고 제일 큰 수혜를 받으신 분"이라고 표현하면서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에 대해 각을 세우는 것은 배은망덕하다는 인식을 은연중에 드러
곽재훈 기자
2024.06.17 14:57:01
조국 "개검, 떡검, 색검에 '똥검'까지? 기가 막힌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을 비판하며 "늦었지만 '똥검'들 다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같이 주장했다. 조 대표의 언급은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주장한 것을 재차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울산지검에서 발생한 '검사 만취 사건'을 언급했다.
박세열 기자
2024.06.17 14:02:10
민주당 11개 상임위 단독선출, '좋다' 37% vs '아니다' 49%
형사재판중 대통령 당선되면 재판 계속해야 한다 73% vs 중단해야 21%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야권이 단독으로 국회를 열어 18개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 중 11개를 선출한 데 대해 유권자 절반 가까이가 '좋지 않게 본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 통신사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야권의
2024.06.17 14:01:35
한국이 ILO 의장국인데, 국민의힘 "외국인에 왜 높은 최저임금 줘?"
與, 최저임금 토론회 열고 차등지급 등 주장…추경호 "업종별 차등화 논의해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저임금을 왜 외국인노동자에게 일률적으로 높게 줘야 하느냐, 낮은 소득 국가에서 온 분들한테 대한민국 수준의 높은 최저임금 수준을 보장해줘야 하느냐"라고 말했다. 국제노동기구(ILO) 의장국인 한국 여당 지도부에서 ILO의 차별금지조약을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셈이다. 추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최저임금 수용성 제
2024.06.17 12:59:32
이재명 "국민의힘, 정부에 '국회 업무보고 거부' 지침 보냈단 얘기 있다"
국민의힘 의사일정 불참에…李 "국회 부정하는 것", 박찬대 "집권여당이 짝퉁 상임위나 붙잡고 한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지도부가 정부 부처에 국회 업무보고를 거부하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는 얘기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여당 의원총회에 기재부 차관이 참석했을뿐 아니라 급조한 국민의힘 자체 특위에도 7개 부처 차관이 줄줄이 배석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학교도 안 가는 학생
2024.06.17 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