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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낮엔 민생, 밤엔 촛불 든 김동연 "내란 수괴의 광기를 본다"
도정에서 민생 신경쓰면서 1인 시위 비롯해 촛불집회까지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1인 시위를 비롯해 촛불집회까지 참석할 뿐 아니라, 도정에서도 민생에 신경을 쓰는 등 경제와 탄핵 둘다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오랫동안 경제정책을 담당하면서 IMF 위기와 20
박세열 기자
2024.12.13 05:01:51
나경원, 윤 대통령 담화 두고 "차분히 그 의미를 곱씹어보자"
12일 페이스북에 "새 원내지도부 중심으로 위기 극복해야" 주장
윤석열 대통령의 12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두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언행이 가벼워도 너무 가볍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 담화를 두고는 "차분히 그 의미를 곱씹어보자"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가 혼란스럽다"며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헌법과 법적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대희 기자
2024.12.13 05:01:18
신지호 "김건희, 지난 9일 '한동훈 반드시 손봐야 한다' 전화해"
尹 대통령 부부 극우 유튜버 사랑 정황 다시 확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친윤계 유튜버에게 전화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원수로 여긴다'는 뜻을 전했다는 주장이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 사무부총장으로부터 나왔다. 신 부총장은 친한계로 분류된다. 신 부총장은 11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지난 9일 김건희 여사가 친윤 유튜버에게 전화해 '한동훈을 반드시 손봐야 한다'고
2024.12.12 21:00:59
국정원, 尹으로부터 "싹 정리하라" 지시받았다는 홍장원 차장 특별감찰?
박선원 의원, 제보 받았다고 주장…국정원 "사실 아냐"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화를 통해 이번 기회에 여야 정치인들을 싹 정리하라고 말했다고 진술한 이후 경질된 것으로 알려진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에 대해 국정원이 특별감찰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11일 제보를 받았다면서 "국정원이 홍장원의 작은 비리라도 샅샅이 뒤지라는 지
이재호 기자
2024.12.12 19:01:12
국민의힘, 이와중에…윤상현 "한동훈 배신의 정치", 나경원 "尹담화 곱씹어보자"
비윤계는 다른 목소리…한동훈 이어 오세훈 "탄핵소추", 조경태 "국민 쌍욕"
윤석열 대통령의 12.12 대국민담화 발표를 전후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여당 내 다수파인 친윤·비한계는 이에 대해 거센 반발 입장을 내놓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12일 SNS에 올린 입장문에서 "나라가 혼란스럽다"며 "대통령 담화에 대해서도 우리 모두 차분히 그 의미를 곱씹어보자. 이제는 냉정해지자"고 주장했다.
곽재훈 기자
2024.12.12 18:01:20
'내란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尹 탄핵안은 13일 보고, 14일 표결
'김건희 특검'도 국회 통과, 국민의힘은 당론 반대…법무장관·경찰청장도 탄핵소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등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게 될 '내란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 차례 거부권으로 폐기됐던 '김건희 특검법'도 네 번째로 의결됐다.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소추안 역시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위헌
박정연 기자
2024.12.12 17:00:20
우원식 "참담"…문재인 "기괴한 일 정점에"
禹의장 "불안정성 해소 위해 여야 대표 회담 제안"
윤석열 대통령의 12.12 대국민담화와 관련, 국회의장과 전직 대통령 등 국가 원로들이 현 상황의 엄중함을 지적하며 국회의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국회에 경고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헌정질서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국가적 불안정성을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여야 대표 회담을
2024.12.12 17:00:10
이재명 "尹, 탄핵 필요성 직접 증명"
"많은 국민들 참담…내란이 통치행위 될 순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담화에 대해 "오늘의 대통령 담화는 윤석열 대통령을 왜 즉각 직무에서 배제해야 하는지 너무나 명징하게 보여줬다"고 했다. 이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담화는 참 많은 국민들을 참담하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보신 것처럼 대통령에 대한 탄
2024.12.12 16:59:16
尹대통령 국무회의 안건 재가, '업무 복귀' 잰걸음
"탄핵되든 수사하든 나는 맞설 것"…'마이웨이' 시동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안건들을 재가했다다고 법제처가 12일 밝혔다. 법제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법률안 21건과 대통령령(시행령) 21건에 서명했다. 지난 7일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며 2선 후퇴를 선언한 윤 대통령이 법적 권한을 여전히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8일에
임경구 기자
2024.12.12 16:59:03
'전두환의 길' 접어든 尹 '12.12 담화'
[분석] 27년 전에 깨진 '통치행위' 만능방패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29분에 걸친 4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대통령실이 배포한 자료 기준으로 A4 용지 26쪽(7000여 자)에 달하는 분량이다. 국회와 야당을 향해 "광란의 칼춤" 등 과격한 비난을 퍼부었지만, 핵심은 자신의 계엄 선포를 "통치행위" 논리로 엄호한 대목이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
2024.12.12 15: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