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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주택자 막을 수 없어…세금 열심히 내면 된다"
부동산 정책도 '우클릭'? "부동산, 손댈 때마다 문제…가급적 안 대는 게 좋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동산 정책과 관련, 다주택 규제에 대한 회의적 입장을 밝히는 등 자율·방임 쪽에 가까운 정책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다주택 보유자들에 대해 "세금을 열심히 내면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막을 수 없는 것"이라며 "부동산 정책은 가급적 손을 대지 않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땅을 갖고 있는
박정연 기자
2025.02.25 11:00:14
김건희-명태균 통화 육성파일 첫 공개…"그냥 (김영선) 밀라고 했다"
'황금폰' 육성파일 전체 녹취록 공개…尹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정황 담겨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영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명태균 씨의 통화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이 24일 공개됐다. 김 전 대표가 6.1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에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담긴 자료다.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 전 대표 육성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24일 주간지 <시사IN>은 윤
이대희 기자
2025.02.25 09:28:31
30여 년만에 제 자리 찾아 간 더불어민주당
[장석준 칼럼] 민주당이 '진보정당'을 자임하던 시대가 종료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원래 성장을 중시하는 중도보수정당"이며 "진보정당은 민주노동당, 정의당에 더 맞는 말"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일단 정치적 명확성과 책임성 면에서 이 선언을 높이 평가하는 입장이다. 대의민주주의에서 정당이 유권자에게 쓸모가 있으려면, 우선 애매모호함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그 당을 선택한 유권자의 의사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2025.02.25 07:57:52
명태균 "입만 뻥끗하면 이준석 끝장난다…'나 떨고 있니'?"
남상권 변호사 "공동의 정치적 목적, 그 정도로 이해해도 된다"
국민의힘 공천 개입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변호인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명 씨 관계를 두고 "엄청나게 끈끈한 관계"라고 말했다. 명 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공동의 정치적 목적을 향한다, 목표를 향한다, 그 정도로 이해해도 되겠다. ('준석아'라
박세열 기자
2025.02.25 06:58:56
오세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발언 논란…野 "뿌리깊은 차별 인식"
민주 "단순 말실수 아냐…국민에 상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시의원은 "아이들 밥 주는 게 싫다고 사퇴하셨던 분인데 이번에는 시장직을 걸지 않으시나"라며 "(대선) 후보가 된다면 사퇴한다는 뻔한
2025.02.25 05:05:38
이재명 "아직 탄핵에 집중해야" vs 김부겸 "이 정도도 얘기 안 하면…"
만찬 독대에서 '개헌 설전'…李, 비명계 주자들과 연이어 회동하며 '통합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에게 개헌 논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 반면, 이 대표는 "아직은 탄핵에 집중해야 될 때"라고 응수하며 공방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와 김 전 총리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김 전 총
2025.02.24 23:18:00
조갑제 "윤석열, 김일성 이후 가장 많은 인명·재산 피해 국민에 가한 사람"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정책과 12.3비상계엄 선포 등을 언급하며 "이미 윤석열은 김일성 이후 가장 많은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국민들에게 가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조갑제닷컴>에 23일 올린 '윤석열이 의료대란과 계엄선포로 국민들에게 끼친 생명과 재산상 피해규모'라는 제목의 논
2025.02.24 20:36:35
"헌재 공정성 없다"던 권성동, 하루만에 "판결 수용할 수밖에"
與 탄핵 관련 메시지 '수위 조절'…尹 최후변론 앞두고 중도층 의식?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헌재는 단심(제)이기 때문에 그 단심 결정에 대해서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결과에 대해서 저희 당으로선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탄핵심판 수용여부를 묻는 질문에 '헌재의 불공정성'을 강조했던 직전 메시지와는 결이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권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
한예섭 기자
2025.02.24 19:25:18
김상욱, 광주 5.18 묘역 참배…"금남로에서 탄핵반대 집회, 선 넘는 일"
"민주주의 지키는 게 보수 가치"…광주行 놓고 친한계 내부 이견, 金 대화방 탈퇴까지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개최된 데 대해 국민의힘 내 탄핵 찬성파 김상욱 의원이 5.18 묘역을 찾아 유감과 사죄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24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역사적 아픔의 현장이자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계엄 찬성' 집회가 열려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곽재훈 기자
2025.02.24 19:25:02
명태균 "내가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홍두깨 만난 건 아니잖나"
국민의힘 공천 개입 논란과 여론조사 조작 논란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측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소 네 차례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이 2021년 6월 명씨가 찾아와서 쫓아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명 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21년 6월에 만난 것 이
2025.02.24 19: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