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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칼이라도 쓰라'는 尹, 남미 마약 갱 두목이냐"
"최상목은 뒷짐지고 딴청…불미스러운 일 벌어지면 최상목이 모든 책임 져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통령경호처 간부들에게 무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경호처 간부와 오찬 자리에서 자신의 체포를 막기 위해 '총이 안 되면 칼이라도 쓰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무슨 남미 마약갱 두목이냐"고 직격했다. 이날 오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마치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듯 몰아붙이고 있다"고 수
박정연 기자
2025.01.14 11:01:19
김영환 충북지사 "내가 윤석열 빼박?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SNS에 "윤석열은 국군 통수권자, 대한민국 대통령" 주장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 데 대해 야당이 "어찌 그리 윤석열과 빼박이신지요"라고 비판하자 "이건 칭찬으로 받겠습니다"라고 했다. 김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체포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후 다시 글을 올리고 "내가 이글을 내린 것은 방송영상이 첨부되어 저작권이 혹시 문제가 될
박세열 기자
2025.01.14 09:57:52
김건희 "총선 120석 가능하지 않겠냐?"…명태균 "어려울 것"
4월 총선서 김-명 공천 관련 의견 주고받아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명태균씨가 공천 관련 의견을 주고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전 대표는 국민의힘 공천 상황을 알려주면서 "120석은 가능하지 않겠냐"고 명 씨에게 물었다. 명 씨는 이에 대해 후보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하며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을 보
2025.01.14 07:58:08
정진석, 尹 체포 코앞서 '대국민 호소문' 발표
"대통령 제3의 장소에서 조사받을 수 있다" 강조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4일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해 윤석열 대통령이 제3의 장소에서 조사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일로 15일이 유력히 점쳐지면서, 초읽기에 들어간 체포영장 집행에 앞서 여론을 돌리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정 실장은 "대통령이 자신의 방어권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이대희 기자
2025.01.14 07:27:52
체포영장 재집행 앞둔 경호처, 소총 노출하며 '무력 시위'
강경파는 내부 단속 나서…"결연한 태도로 경호 임하라" 주문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13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소총 등으로 중무장한 대통령경호처 요원들이 포착됐다.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에 맞서 대통령경호처가 무력 시위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동아일보>는 대통령 관저 외곽에서 보인 경호병력이 'K2C1' 소총을 들고 경계 근무를 서
2025.01.14 07:00:20
"尹부부 생일날 경호처 직원들 '장기자랑' 시켰다는 제보"
윤건영 "경호관에게 대통령 부부 반려견 옷 구입 시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대통령 경호처 수뇌부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경호처 본연의 업무와 무관한 일들을 직원들에게 지시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른바 '김건희 라인'으로 지목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경호차장 직무대리)이 "관저에서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2025.01.14 06:28:08
최상목, 경찰에 '경호처 막고 있느냐' 외압성 질문 했다
이호영 경찰청 차장과 통화 내역 복기…"경찰 협조 안 되고 있다는 데 맞느냐" 질문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찰에 전화해 "경찰이 경호처를 막고 있느냐"는 내용의 질문을 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은 지난 3일 오전 11시 48분경 최 권한대행이 이호영 경찰청 차장에게 전화를 건 통화 복기 기록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2025.01.14 06:28:06
尹측 "정계선 기피신청"…남편의 '공익법인 인연' 꼬투리
변론기일 하루 앞두고 무더기 기피·이의 신청…지연전술?
윤석열 대통령 측이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정 재판관의 배우자가 국회 측 대리인단 공동대표와 함께 비영리 공익변호사단체에 몸 담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헌재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하루 앞둔 13일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기피신청서를 비롯해 3건의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서 △변론
임경구 기자
2025.01.14 04:50:14
국정원 "우크라戰 북한군 사상 3000명…北, '생포 전 자폭·자결' 강요"
"트럼프, 북한과 대화 추진 가능성…'핵동결·군축 스몰딜' 등 韓 배제 북핵 거래 차단해야"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피해 상황과 관련, 현재까지 사망자 300명, 부상이 2700여 명으로 사상자가 3000여 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13일 오전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가 브리핑에서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입수한 북한군 전투 영상을 분석한 결
곽재훈 기자
2025.01.13 21:28:05
국민의힘 지도부, 기독교단체 예방…목사도 "계엄으로 나라 40년 전 퇴행"
김종생 NCCK 총무에 면전 쓴소리 들은 권영세 "야당 잘못도 따끔하게 혼내달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기독교 단체 예방에 나섰다가 면전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나라가 40년 전으로 퇴행한 건가", "'경고성 계엄'이나 '평화적 계엄'은 맞지 않는다"는 쓴소리를 들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보수성향 한국교회총연합과 진보성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차례로 찾아 새해 인사 및 취임 인사를 건넸다.
2025.01.13 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