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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성은 "사필귀정"…선고 직후 산불 현장으로
사법리스크 일부 해소…재난·민생 대응으로 대권행보 박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사필귀정 아니겠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본인의 정치적 행보를 옭아매던 사법리스크를 일부 해소한 이 대표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 바로 경북 안동의 산불 현장을 찾는 등 대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
박정연 기자
2025.03.26 21:28:14
'차기 대권' 이재명 48.3%, 김문수 16.4%…국힘 주자 다 합해도 李에 뒤져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8.3%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발표된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의 3월 4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주자 가상 다자 대결에서 이 대표가 48.3%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6.4%, 홍준표 대구시장이 6.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박세열 기자
2025.03.26 19:28:32
김종인 "尹 복귀? 정치적 혼란 지속될 것…폭풍 지나가야"
"이재명 2심 유죄시 민주당 '플랜B', 김동연이 유리…與엔 李보다 어려운 상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과 관련,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번갈아 지낸 이력의 정치 원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늦어도 내주쯤은 나지 않겠나"라며 "지금 상황은 폭풍이 부는 과정이고, 우리나라가 정상화되려면 큰 폭풍이 지나간 후에야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26일 기독교방송(CBS)
곽재훈 기자
2025.03.26 18:58:09
문재인 "헌재, 尹 탄핵 선고 이번주 넘기면 안돼"
"조속한 탄핵 결정 촉구…밤 새서라도 서둘러달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밤을 새서라도 평의와 결정문 작성을 서둘러서, 탄핵의 선고가 이번 주를 넘기지 않도록 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헌재의 조속한 탄핵 결정을 촉구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지금 사회의 혼란과 국민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국민의 분노가
김도희 기자
2025.03.26 18:28:45
공수처, '즉시항고'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 수사 착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한 것으로 고발된 심우정 검찰총장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공수처는 25일 심 총장 고발 건을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심 총장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윤 대통령 석방을 결정한 후 즉시 항고를 포기,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됐다.
2025.03.26 17:58:35
외신, 이재명 2심 무죄에 "한국 정치에서 또 다른 전환…대선 출마 가능"
'주요 외신, 李 2심 무죄 속보로 전해…아사히 TV "대선 탄력 붙었다"·로이터 "여러 법적 문제 직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주요 외신들도 관련 내용을 속보로 전했다. 외신들은 한국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있는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이 대표가 출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재명 대표의 무죄 판결에 대해 "이 사건은 이미 격동하는
이재호 기자
2025.03.26 17:31:24
국민의힘, 이재명 2심 무죄판결에 "대단히 유감"
'재판부 정치성향 문제' 주장도…권성동 "상식 가졌다면 이런 판단 내릴 수 없어"
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 2심 선고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단히 유감스럽다. 앞으로 대법원에서 신속하게 6·3·3 원칙(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 처리)에 따라 재판해 정의가 바
2025.03.26 16:28:46
이재명 "헌재 판결 4월로? 뭐가 그리 어렵나"
李 "아무 이유 없이 선고 미루는 건 헌정질서 위협"…박찬대 "오늘 지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헌법재판소 판결(탄핵심판 결정 선고기일)이 4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뭐가 그리 어렵나.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조속히 해달라고 헌재에 촉구했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나라의 지휘탑이 무너져 혼란과 혼돈 그 자체인데 사태를 하
2025.03.26 14:49:33
국민의힘, 산불에 헌재 앞 시위 중단…野에 '정쟁 멈추자' 제안
권영세 "재난 극복에 힘 모아야"…이재명 2심 선고에도 공세 자제할까?
국민의힘이 정치권의 산불 재난 대응을 촉구하며 정쟁 중단을 선언했다. 당 대표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긴급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정쟁을 멈춰야 한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며 릴레이 시위를 이어오던 국회의원들도 일시적인 시위 중단 의사를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26일 오전 발표한 긴급 대국민 메
한예섭 기자
2025.03.26 12:03:04
한덕수 "역대 최악의 산불…상황 심상치 않다"
"정부 산불 대처·예방 반성하고 개선책 낼 것"
경상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사태와 관련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6일 "역대 최악의 산불 기록을 갈아 쓰고 있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해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10년
임경구 기자
2025.03.26 10:27:42